씨알학원

서울 송파구 중대로 202 씨알빌딩

과목
학년

씨알학원
6일 전
송파 씨알학원 - 방학마무리! 차분하게 정리하기!겨울 방학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학 동안에 하기로 했던 목표를 잘 이루어 온 학생들도 있고 아쉬움이 남은 학생들도 있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으니 방학을 잘 마무리하고 개학을 준비해야 합니다. 계획을 되돌아보며 자기 학습 점검하기 방학 마무리의 가장 첫 걸음은 방학 계획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 그저 기분만으로 내가 이번 방학에 공부를 많이 한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잘 했다라고 넘어갈 게 아니라, 처음에 세웠던 계획을 살펴봐서 얼마나 잘 되었는지, 안 되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방학 계획이 전부 이루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중간에 휴가나 일이 생겨서 빠지기도 하고, 건강이나 심리 상태로 인해서 그날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면 밀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계획을 들여다보지 않거나 계획을 다 이루지 못해서 실패한 방학이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점검하여 잘 된 부분은 잘 되었다, 안 된 부분은 안 되었다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특정 부분이 공부를 지나치게 방해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어떤 학생에게는 휴대폰일 수도 있고, 어떤 학생에게는 좋아하는 연예인일 수도 있고, 어떤 학생에게는 게임, 어떤 학생에게는 늦잠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많은 방학 때 학기 중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시간 내어 즐기는 건 좋은 일입니다만, 그것이 반복되고 너무 커져서 공부를 방해하게 된다면 과감히 끊거나 조절하여 우선순위가 공부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목표를 나누어 실행 계획을 조정하기 이렇게 계획을 점검하고 난 다음에는, 이루어지지 않은 목표를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할 수 있는가 따져 보고 실행 계획을 조정해야 합니다. 꼭 해야 할 목표들을 고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까지 남은 시간을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 선행 진도가 얼마 안 남았다면 방학 전까지, 또는3월 모의고사까지, 아니면 중간고사시험 전까지 나누어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본인의 학습 능력과 남은 목표달성까지의 양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 무작정 방학 전에 끝내려고 무리한다면 오히려 학습 효율이 떨어질 것이고, 방학 때 못했어도 개학하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방치한다면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계획을 고집하거나 방치하는 극단적인 선택이 아니라, 우선순위와 남은 시간을 골라서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합시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공부 시작하기 새학년이 되고 얼마 안 있으면 3월 모의고사에, 중간,기말고사까지 오게 됩니다. 아직 방학이 남았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등한시 하다가는 공부한 다른 학생들에게 뒤쳐지는 것은 물론, 자신이 스스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계획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조정하고,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한다면 남은 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음은 물론이고 개학해서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 안 남은 방학을 잘 보내서 모의고사와 중간고사에서 달라진 나를 보여줍시다! 스스로 계획한것에 대해서 만족을 할수도있고 부족하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남은 방학을 성실하게 보내고 새로운 학기와 학년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한학기가 끝날때쯤 미소짓고 있는 자신을 볼수 있지않을까요....^^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7
0
씨알학원
6일 전
송파 씨알학원 - 정시준비는 씨알에서!!씨알 학원은 내신준비와 관리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부분의 내신 수업은 일대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수능대비도 철처히 합니다. 매달 수능과 같은 배치고사 시험을 봅니다.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바로 반이 강등됩니다. 수업 시간도 완전한 수능 준비 수업입니다. 매일 시험을 보고 틀리는 문제들 위주로 자세한 강의가 시작됩니다. 학생마다 틀리는 문제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며... 그에따라 일대일 보충이 평일이나 주말에 있게 됩니다. 모르고는 빠져 나갈수 없는 프로그램이 긴박하게 돌아가지요. 더 늦기 전에 여러분들도 빈틈없는 씨알 학원의 수업에서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으세요.^^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5
0
씨알학원
6일 전
송파 씨알학원 - 2028학년도 대입 준비를 위한 예비 고1 학종 전략2028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화는 학생부 정성 평가 강화 입니다. 교과 성적, 수능 성적 외에도 학생부 정성 평가 와 면접 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즉, 대입 전형이 학생부 종합전형화 되는 경향이 강해지며, 학생은 교과 성적 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합니다. 주요 변화와 준비 방법 1. 과목 선택 학생들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 전공에 맞는 과목 을 선택해야 합니다. 각 학년별로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을 미리 확인하고, 진로에 맞는 과목 을 계획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통해 고교 학습이 대학 입시와 연결되도록 해야 합니다. 2. 창의적 체험활동과 특기사항 학생부에서 중요한 항목은 창의적 체험활동 과 교과의 특기사항 입니다. 3월 이후에는 학교생활 적응과 지필고사 대비에 시간을 쏟게 되기 때문에, 3월 전에 한 번이라도 제대로 된 탐구 경험을 쌓음으로써 역량을 키우고 과목별 수행평가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고교 입학 전 준비 사항 정리하자면, 고교 진학을 앞두고 학생들은 다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확인 각 과목의 교육 내용 파악 각 대학이 전공별로 고교에서 이수하기를 요구하는 과목 파악 과목 선택 정리 및 탐구할 주제 구상 탐구 활동 연습 <참고자료> https://edu.chosun.com/m/edu_article.html?contid=2025012380130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10
0
씨알학원
1주일 전
송파 씨알학원 - 고등학교 수행평가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방법고등학교 수행평가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방법 1. 공부 계획 세우기 고등학교 수행평가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수험 과목들을 분류하고, 시험일정과 남은 공부 시간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세요. 주요 개념, 공식, 정리해야 할 사항 등을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하고, 일정에 맞춰 계획을 구체화해보세요. 계획표를 만들어 일정을 체크하면서 공부하면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집중력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 집중력은 공부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부할 공간을 조용하고 정돈된 형태로 만들어 집중에 도움을 주세요. 불필요한 소음을 차단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SNS 및 기타 디지털 기기로부터의 Distraction을 최소화하여 집중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3. 효율적인 시간 관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고등학교 수행평가에서 성공하는 핵심입니다. 공부에 소요되는 시간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 단계별 목표 시간을 설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각 과목 별로 필요한 시간을 계획하고, 어떤 공부를 언제 시작하고 마칠 것인지 미리 예상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세요.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에 소요되는 시간과 목표를 파악하며 효율적으로 수행평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알면 도움되는 정보 1. 과목별로 필요한 공부 방법을 알아보세요. 각 과목의 특성과 유형에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내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2. 예제 문제와 과거 문제를 활용하여 공부하세요. 고등학교 수행평가는 과제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예제 문제와 과거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동료와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세요.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다른 사람의 해결 방법을 듣는 것은 자신의 공부 방향을 더욱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가벼운 운동과 휴식을 즐기세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이를 통해 더 높은 집중력과 효율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자기 주도학습을 실천하세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고등학교 수행평가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입니다. 자기 주도학습을 실천하면 주관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놓칠 수 있는 내용 정리 고등학교 수행평가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방법들은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천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 계획을 세우기만 하고 계획대로 진행하지 않거나,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 등의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계획의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항상 목표를 명확히 하고, 계속해서 자신을 동기부여하여 공부에 전념해야 합니다. 또한, 언제든 궁금한 점이나 어려움을 느낄 때는 선생님 또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본 개념을 흔들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하고, 복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고등학교 수행평가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11
0
씨알학원
2주일 전
송파 씨알학원 - 다시 또 치열한 한 해를 시작합니다오늘은 약간의 감상을 섞어서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벌써 20년 넘게 입시 전선에서 학생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항상 이맘 때가 되면 이제 정시도 서서히 합격자 발표를 합니다. 합격했다고 신나서 기쁘게 연락해오는 제자들을 보면 그 아이의 행복이 나의 뿌듯함과 흐뭇함이 됩니다. 여전히 합격발표가 뜨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제자들을 생각하면 같은 마음으로 조마조마한 심정이 됩니다. 고대 수학과에 정시에 합격한 김** 학생이 보내온 합격증입니다. 허리가 안 좋아서 학원을 그만 두었다가 여전히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겨내고 합격했습니다. 자랑스럽게 합격증을 보내올 때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받은 영광이라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가천대에 수시로 합격한 이** 학생은 수능도 보기 전에 합격해서 그 이후로 멋진 대학생활을 꿈꾸며 여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데, 수학이 너무 약해서 속상해서 눈물을 흘려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학원에서 선생님들의 지도를 믿고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정시와 수시에서 합격했다고 제일 먼저 보내온 학생들을 예로 들어봤습니다. 씨알학원은, 치열합니다. 빡셉니다. 겨울방학에는 아침 8시 독서실 오픈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해서 밤10시까지 수업, 특강, 자습으로 실력을 쌓아갑니다. 10시이후에는 12시까지 온라인 독서실로 다시 하루 공부를 정리합니다. 씨알학원의 겨울은 기숙학원보다 더 많은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Winner school 에서 모두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씨알에서 함께 승리자가 되어보시죠~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29
0
씨알학원
1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예비 고3이 궁금해할 15가지 대입 Q&A입시를 처음 겪는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대입의 모든 것이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2025년 11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0일 앞두고 진학사와 함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대입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 (공통) 대학은 학생 선발할 때, 어떻게 선발하나? “대입은 크게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는 ‘수시’와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로 나뉘며, 수시는 다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으로 나뉜다. 단, 동일하게 분류되는 전형이라고 하더라도 대학마다 선발인원, 선발방법 등이 다르므로 대학별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대학은 올해 대입 선발 방식을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통해서 밝히고 있으며, 이는 해당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이나 공지사항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다. 이것은 계획이기 때문에 실제 수시나 정시 모집요강에서는 변경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후에 발표될 대학별 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공통) 각 대학의 모집요강은 언제 발표되나? “수시 모집요강은 5월 말, 정시 모집요강은 8월 말에서 9월 초에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모집요강이 확정된 이후에는 변경되는 사항이 거의 없지만, 정시 모집요강의 선발인원은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으로 인해서 증가할 수 있다. 변경된 인원이 확정된 정시 모집요강은 일반적으로 수시 충원이 모두 끝난 12월 말경에 다시 발표된다.” ─ (공통) 대학별 입시 결과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또는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시결과를 발표하는 기준은 대학마다 다를 수 있으며, 최종 커트라인이 아닌 최종 합격자의 평균 성적이나 70% 커트라인으로 발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매년 달라질 수 있는 수험생 수, 모집인원, 선발군, 수능 난이도 등의 변화가 반영되는 자료가 아니므로 절대적인 자료로 생각하기 보다는 참고자료로써 활용해야 한다.” ─ (공통) 내신 성적은 몇 학년 성적까지 반영되나? “고3의 경우 수시에서 내신 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되지만, 졸업생의 경우에는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학생부교과전형’ 기준으로 한국외대는 졸업생도 3학년 1학기 성적까지 반영하지만, 경희대, 중앙대는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체로 3학년 2학기까지 모든 영역을 반영한다. 반면 정시의 경우에는 고3 재학생이라고 하더라도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한다.” ─ (공통) 교차 지원이란 무엇인가? 문·이과 학생 모두 가능한가? “고등학교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지만, 편의상 사회탐구 위주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문과, 과회탐구 위주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이과로 구분한다. 이때, 문과 커리큘럼을 따랐지만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를 교차 지원이라고 하는데,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이후 정시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의 인문계열로의 교차지원이 많았다. 하지만 2025학년도 정시부터 사회탐구 응시자도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된 대학이 많아, 사탐 선택자의 자연계열로의 교차 지원도 2024학년도에 비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공통) 지역인재 전형은 어떤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나? “지역인재 전형은 각 지역 출신의 인재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형으로, 해당 지역 고교 출신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산대 지역인재전형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방대학의 의약학계열은 신입생의 40%(강원, 제주: 20%)를 의무적으로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해야 하며 간호나 한약학과 등도 일정 비율 이상 지역인재전형을 실시해야 한다. 지역인재 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 낮은 경쟁률과 입시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지원 자격을 갖추고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공통) 6월, 9월 모의평가는 왜 중요하다고 하나요? “고3 수능 모의평가는 3, 5, 6, 7, 9, 10월에 총 6번 치러지게 된다. 그 중 6월 3일(화)과 9월 3일(수)에 치러지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다른 모의평가와 달리 고3 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 역시 시험에 참여하므로 좀 더 객관적으로 나의 성적을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수시) 수시 지원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 “일반대학의 경우 수시는 6번까지 지원할 수 있다. 단, 사관학교와 경찰대, KAIST, 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의 특수대학은 횟수에 상관없이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문대학 수시는 9월경 1차 모집, 11월경 2차 모집으로 나눠 선발하며 이 역시 횟수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 (수시)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은 불가능한가?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수시에 합격한 경우,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다. 수시에 합격 후 등록하지 않더라도 합격 사실이 남아있기 때문에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반면, 카이스트, 과학기술원과 같은 특수대학은 수시에 합격한 사실이 있더라도 정시에 따로 지원이 가능하다.” ─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은 고등학교 교과 성적(내신)으로 학생들을 변별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그 중에서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에 기록된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 역량 등이 중요하게 평가되므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다양한 교내활동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무엇이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 ”대학마다 설정해 놓은 합격에 대한 최소한의 자격 기준을 말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이 매우 높거나 논술을 훌륭하게 썼더라도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다. 하지만 모든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는 것은 아니고 모든 전형에서 활용하는 것도 아니니,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어떤 기준을 가졌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기준이 완화되면 입시 결과는 상승하고, 기준이 강화되면 입시 결과가 하락하는 경향을 띈다. 따라서 입시 결과를 확인할 때 최저기준의 변화를 함께 살필 필요가 있다. ─ (수시) 내신 성적이 낮으면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이 어렵나? “학생부교과전형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교과 성적(내신)은 중요한 평가 대상이기 때문에 낮은 교과 성적은 불리함이 있다. 하지만 단순히 교과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부 다양한 영역을 평가하기 때문에 낮은 교과 성적으로도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 학생부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학생부 전체 경쟁력을 평가해 보고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정시)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횟수는 몇 번인가? “일반대학의 경우 정시는 총 3번까지 지원할 수 있다. 가, 나, 다 군으로 나누어 선발하고 군별로 1번씩만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일반대학 외 청운대, 호원대와 같은 산업대학이나 과학기술원 등의 특수대학, 전문대학은 수시와 마찬가지로 횟수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 (정시) 정시에서 수능 성적은 어떻게 활용하나? “정시에서 수능 성적은 원점수가 아닌 백분위 또는 표준점수를 주로 활용하는데, 국어, 수학, 탐구 영역 등의 성적을 단순히 평균 내거나 합쳐서 학생을 변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집단위나 모집계열 등에 따라 영역별 반영 비율을 조절하여 선발한다. 대학에 따라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성적 구조에 따라 유리한 대학과 불리한 대학이 구분될 수 있다. 따라서 희망하는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비교하며 내게 유리한 곳을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정시) 정시는 수능 점수만으로 지원하나요, 아니면 다른 요소도 반영되나? “일반적으로 정시는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단, 서울대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전형, 고려대 교과우수 전형 등은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부를 함께 평가하며 올해는 연세대, 한양대 등도 학생부를 평가하기 시작한다. 또한 사범계열이나 의학계열, 예체능 계열의 경우에는 면접이나 실기 같은 대학별고사가 함께 진행되기도 하며 예체능 계열은 대학별고사의 영향력이 비교적 큰 편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 소장은 “대입제도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한다면, 올해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2026학년도 수능 D-300” 예비 고3이 궁금해할 15가지 대입 Q&A-조선에듀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25
0
씨알학원
1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 고등부 영어... 자습이 중요합니다.수업을 들으면 실력이 향상될까요? 선생님들이 열강 하시면 수업듣고 뿌듯한 기분이 들지만... 결국 실력이 올라가진 않죠? 남의 말을 이해를 하는것과 본인이 무언가를 할수 있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래서 점점 관리형 학원이 늘어나는 겁니다. 실제로 효과를 보니까요. 하지만 수업을 안들으면 수십년간 경험을 쌓아오신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알수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즉, 배움도 필요하고 배운것을 연습할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이죠. 씨알 학원의 영어 수업은 국내 최고의 배테랑 강사님들의 노하우를 배움과 동시에.. 혼자만의 자습시간도 풍부하게 주어집니다. 학원의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수업시간에도 일대일로 질문하며 공부하는 시간도 주어지고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함께 공부합니다. 수업과 자습을 모두 함꼐하는 씨알학원에서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냅시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39
0
씨알학원
1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 수학에서 계산실수를 줄이는 방법수학시험을 보고난후 학생들이 많이하는 이야기중에서 문제는 잘 이해하고 아는문제였는데 계산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계산실수를 줄이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봅시다. 1.핵심 개념 이해 부족 계산 실수의 많은 부분은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지수나 로그의 계산의 경우에 복잡한 사칙연산이 많은데 이에대한 명확한 이해나 숙달이 안되어 있으면 실수가 많아집니다. 2. 체계적인 연습부족 보통 학생들이 계산실수를 하는 곳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유형이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취약한 부분인 유형에 계산실수를 할 확률이 올라가겠죠? 자신감이 떨어지면 실수가 많아지게 됩니다. 본인이 아는부분이나 자신있는 문제는 실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시험 전에 기출문제랑 시간 체크까지 하면서 연습하면 시험 때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지면 실수가 많아집니다. 시험전에 충분한 숙달을 통해서 시간을 줄일수 있도록 연습해야합니다. 3. 작은 실수에 대한 방심 학생들이 계산실수를 가볍게 여기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계속해서 실수가 반복되어 계산실수를 고칠 수가 없습니다. 한번 실수가 발생하였을 때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비슷한 유형에대한 반복을 통해서 이를 극복해야합니다. 4. 필기습관 부족 계산 과정을 평소에 연습하면서 깔끔하게 적는 것이 중요하고, 간혹 학생들이 본인 글씨를 못 알아봐서 계산실수 를 하는 현상도 종종 발생 합니다. 글씨를 이쁘게 쓸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 본인이 어떤경우에도 알아볼수는 있어야 하겠지요^^ 수식을 적을 때는 최대한 넓게 쓰고 등호 사용을 생략하면서 푸는경우가 많은데 항상 명심합니다. 등호를 이용한 수학의 풀이는 기본입니다. 식을 전개하려면 등호를 이용해서 식을 풀어나가야 하겠지요!! 5. 연습장을 씁시다. 실수가 많은 학생들은 책에 문제를 풀지말고 수학 연습장에 푸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연습장을 이용하면 본인의 풀이 습관이나 글씨에대한 연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수를 줄이기위한 여러방법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본인의 의지와 끊임없는 연습입니다. 방학동안 학생들 모두 열심히합시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37
0
씨알학원
1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 학년 별 겨울방학 학습법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 각 학년별로 어떤 공부 방법과 전략이 필요한지 함께 알아보며,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드릴게요! 겨울방학 계획 체크리스트 규칙적인 생활: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식사 시간 등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는 것이 공부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합니다. 주간 학습량: 예비 고1은 주당 50시간, 예비 고2는 60시간, 예비 고3은 70시간 정도의 학습량을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학습 집중도: 단위 시간당 학습량을 점검하여,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예비 고1 겨울방학 준비법 예비 고1은 내신 대비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수능을 생각하기보다 내신에 집중하여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비 고2 겨울방학 준비법 예비 고2는 수학과 과학 탐구 과목을 중점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은 기본 개념을 확실히 잡고, 고난도 문제를 통해 실력을 쌓아야 하며, 과학 탐구 과목도 미리 예습하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비 고3 겨울방학 준비법 예비 고3은 수능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제부터는 인강을 활용하여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고, 실전처럼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각 학년별 인강 활용법 인강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야 하며, 나에게 적합한 강의를 듣는 것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는 인강 활용법을 잘 활용해보세요! 겨울방학, 제대로 준비하면 한 해의 큰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자신만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며 멋진 방학을 보내세요!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49
0
씨알학원
1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 내 등급에 맞는 학습 방법, 어떻게 공부할까?완벽한 학생은 없다. 아무리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열심히 한들, 수능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수험생이다. 자신의 위치를 모르고 무작정 모의고사 성적에만 몰두하는 것은 위험하다. 입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으로, 내 위치에 맞는 학습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 ◇ 1등급 학생은 오답 노트 활용에 중점 둬야 오답노트가 최상위권 학생에게만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에게 오답노트는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단시간에 자신이 놓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오답 노트를 만들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니 주의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난 수능 경향을 파악한 후, 실전 연습에 돌입하는 준비도 병행되어야 한다. 최상위권은 이미 검증이 된 학생이고, 탄탄하게 개념이 잡힌 상태다. 수능형 문제 풀이로 실전 연습을 반복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특히 EBS 신유형 문제 등 수능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대비한 문제 풀이로 학습하는 연습도 중요하다. 수능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평가원 모의고사나 6·9월 평가원 문제들을 가장 꼼꼼히 살펴보는 방법도 추천한다. ◇ 2·3등급 학생은 영역별 학습 시간을 배분해야 모든 영역을 충분히 학습하기란 쉽지 않다.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중하기 편한 시간대를 선정하고, 문제 풀이 시간 배분을 잘 나누어서 학습하는 방법이 옳다. 취약한 과목에 집중해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잡념이 생기는 시간대엔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나아가 취약 영역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과 과목별 개념을 꼼꼼히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 4등급 이하 학생은 자신 있는 과목에 집중해야 4등급 이하 학생은 내신보다 모평이 약한 경우다. 중요 과목보다는 탐구 영역 중심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2등급 상승의 엄청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차근차근 준비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많은 수험생이 중요 과목 위주로 학습하다가 빨리 포기하고 만다. 느리되 확실하게 한다는 각오로 공부에 임하는 것이 좋으며, 탐구 영역은 개념이 갖춰지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명심해야 한다. 공부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내 위치에 맞는 학습 효과를 위해서는 남들보다 두 배로 집중해서 개념을 똑바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차근차근 실수를 인정하되 하나씩 정리 및 메모하는 습관으로 학습에 임해야 할 것이다. <출처> [추민규의 입시돋보기] 내 등급에 맞는 학습 방법, 어떻게 공부할까?-조선에듀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65
0
씨알학원
2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 기초가 부족한데 내신이 가능??고등학생이 되면 고학년으로 갈수록 단순히 암기해서 정답을 찾는 문제들이 적어집니다. 문장의 요약 문제가 넘쳐나며 변형 문장으로 주관식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빈칸에 들어가는 단어가 명사인지 동사인지도 모르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중학교 과정부터 기초를 다질수도 없잖아요? 과외를 받으려니 일주일에 딸랑 두어번 수업듣고 내용 다 잊어버리고... 학원에서는 정상 수업과정대로 그냥 진도 나가고... 이런 설 곳 없는 분들은 이제 씨알 학원으로 오세요. 워낙 소규모의 수업으로 진행되다 보니.. 기초도 일대일로 잡아주면서 정상 수업진도도 따라가게 도와줍니다. 매주 주말마다 무료 보강이 이루어지므로... 일류 선생님들의 과외를 그냥 받는거라는것도 잇점. 더이상 늦게전에 겨울방학 기간에 기초도 다지면서 새학년 내신 빵빵하게 준비합시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49
0
씨알학원
2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 예비 고1 수학 학습법예비 고 1 올바른 수학 학습법 - 학습 TIP 용어에 대한 정리와 암기, 증명을 진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중학교 수학에서 고등학교 수학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등학교 수학에 대하여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여러 가지 용어의 정의일 것이다. 중학교 때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용어들이 난무할 뿐만 아니라 각종 수식 역시 머리를 싸매게 만들고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학습할 수학은 앞으로 대학을 갔을 때 인문계열로 진학하던, 자연계열로 진학하든 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수학 과정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많은 용어 및 수식의 정의는 암기하도록 하자. 수학에서 정의는 약속이다. 즉, 가장 기초가 되며,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과학을 예로 들었을 때 각종 용어의 정의를 먼저 암기하면 그 효율이 훨씬 더 높은 것처럼 수학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용어들의 정의와 수학적 기호에 익숙해지자. 앞으로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하게 되면 수학 개념들에 대한 정의를 이용하여 증명하는 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각 정의에서 파생된 내용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학습을 진행해보자. 이런 학습은 서술형 주관식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간혹 개념학습은 소홀히 하면서 다량의 문제 풀이만 하려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학습방법이다. 충분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통해 학습 다지기를 하도록 하자.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한 인터넷 강좌 활용 안내 아직 학습을 진행한 지 얼마 안 된 학생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은 인터넷 강좌를 완강하면 자신의 학습이 완성된다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이다. 인터넷 강좌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혼자서 학습하는 것보다 과목에 대한 학습 내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학습 매개체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강좌에서 학습한 내용을 강의 수강 시 이해한 후 복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시간에 맞춰 강의를 모두 수강했다고 해서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없다. 자신의 학습에 인터넷 강좌를 활용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다면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참고해보도록 하자. - 인터넷 강좌를 수강할 때 교과서를 활용해보자. 강좌나 강좌의 교재만으로 과목 학습을 완성한다는 생각보다는, 교과서를 활용하여 학습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좋다. 교과서를 활용할 때는 자신의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 이렇게 2권 정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예습할 때는 앞으로 어떤 단원을 학습할 것인지에 대해서, 복습할 때는 강좌에서 학습하는 것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병행 학습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 강좌를 수강하고 나서 복습은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학습이 진행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일단 강의를 마저 수강하고 나중에 몰아서 복습해야지!’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 강의를 수강하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 강의를 반복해서 수강해보거나 교과서를 찾아보면서 점검하는 과정을 반드시 진행하자. - 강좌 외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과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 강좌를 수강할 때는 강좌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재에 수록된 문제를 풀어봄과 함께 강좌 외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볼 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풀어볼 때는 문제가 지저분하다고, 또는 계산이 너무 길다고 거르거나 고르지 않고 많은 유형을 접해보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저 문제를 ‘푸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풀었던 문제들과 새롭게 접한 문제들을 ‘비교하며 푸는 것’이다. 고등학교 수학 문제는 얼핏 보기에 유형이 방대하고 그에 따라 문제도 셀 수 없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본질은 동일한 경우가 많다. 유형을 외우며, 맹목적인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는 학습보다는 이전 학습과 새로운 학습을 엮어서 유기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질을 파악하며 공부하는 연습을 하게 되면 수학 과목은 물론 다른 과목에서도 새로운 것을 배워도 겁내지 않고 ‘기본’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학습할 수 있다. 고등학교 2, 3학년이 될수록 학습하는 문항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질 것이다. 이때 문제를 푸는 바탕이 되는 계산 속도가 느리다면 문제 풀이의 방향을 알면서도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못 풀어서 틀리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계산 속도를 향상시키려면 많은 문제를 손으로 정확하게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과정은 지금부터 진행할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때 풀어보는 문항의 난이도는 서서히 높여 가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예비 고1 학생들이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언급했던 내용을 자신의 공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보자.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30
0
씨알학원
2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예비고1 겨울방학 전략겨울방학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시기라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겨울방학은 8주 정도이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은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된 이후부터 약 12주 정도 시간이 생긴다. 이 긴 시간을 다가올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긴 겨울방학을 200% 활용하기 위한 예비고1 맞춤 입시·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 수시 합격을 위한 기초공사 필요… 중학 과정 복습해야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 기준으로, 전체 대학의 모집 인원인 345,179명 중 79.9%에 해당하는 275,848명을 수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수시 전형에 반영하는 내신 교과성적 및 학생부 기재 사항 등 1학년 1학기부터의 누적된 결과물이므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학생부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로 2024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자료가 축소되며, 학생부의 교과 영역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내신 성적 대비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수학의 경우 중학교 과정에서 빈틈이 있다면 반드시 복습이 필요하다. 중학교 수학은 시험기간에 집중적으로 학습해도 괜찮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만, 고교교육 과정은 단원 간, 학년 간, 학기 간 연계가 강해 중등 과정의 기초공사가 잘 되어있지 않다면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고3 학생이 중등에서 연계되는 수학 개념을 잊어버려, 겨울방학에 시간을 내어 중등 수학을 재학습하기도 한다. 새 학기가 시작하면 수행평가와 내신시험으로 인해 학습의 공백을 메울 여유가 없으니, 겨울방학 동안 인터넷 강의를 이용하여 수학의 빈틈을 메울 것을 추천한다. 중학 수학 복습을 마친 학생들이라면 고등 수학 예습에 나서도 좋다. 고등학교 1학년 동안 배우는 공통수학1과 공통수학2는 중학 수학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충분히 도전해 볼만하다. 이때, 처음부터 과도한 양의 기출문제를 풀거나 수준에 맞지 않는 심화 문제를 풀이하는 것은 금물이다.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중~하 난이도 문제를 무리 없이 풀어낼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다음 심화학습을 진행하도록 하자. ○ 진로진학 탐색 활동에 적극 나서라 비교과 영역이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은 높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적극적이고 성실한 교내 활동 참여와 수업 자세는 필수이다. 기존에는 주어진 교육과정에서 수업을 들었지만, 고교학점제의 시행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흥미와 관심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업을 듣게 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러한 고교학점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적극 고민할 필요가 있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겨울방학 때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워크넷 및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등에서 무료로 시행할 수 있는 진로·진학 검사를 받아보자. 자신의 능력과 흥미, 성격 등 다양한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여,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진로 분야를 탐색할 수 있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성격유형검사, 직업흥미검사, 다중지능검사, 직업 가치관 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 겨울방학에 진로 관련 서적을 읽고 기록하거나, 관련 활동 내용을 정리해 놓는다면 학기 중 학교생활기록부에 자신의 진로 역량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특히 각 선택과목에서 어떤 활동들을 자신의 진로와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미리 고민해 보면 학기 중 수행평가 및 세부특기능력사항 기재를 위한 활동 시간을 절약하여, 내신 시험에 더 집중할 수 있다.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2028 대입 개편안에 대비하라 2028학년도 대입을 치르게 될 현 중학교 3학년(예비 고1)부터 대학입시제도가 개편된다. 2028 대입 개편안에서의 두 가지 교육적 변화는 기존에 시행하던 고교학점제에서 나아가 통합형·융합형 수능 과목 체계로의 개편 및 기존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되는 고교 내신 체제의 개편이다. 석차 등급으로 활용하는 상대 평가 5등급제는 기존 9등급제에 비해 등급 당 인원 비율이 크게 넓어졌기 때문에 실제 대학 입시에서 각 대학이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2025년 4월에 발표될 각 대학의 2028학년도 전형 계획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신 교과성적의 변별력 약화로 인한 학생부교과전형의 축소를 예상해 볼 수도 있지만, 원점수나 학생부 정성 평가를 활용하는 학생부교과전형 유지 및 확대 경향이 나타날 수도 있다. 수능은 여전히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혼용하되, 9등급제를 유지하고 선택과목이 없는 공통과목으로만 치러진다. 탐구 영역에서 18개의 선택과목 중 2개를 결정해야 했던 기존 방식 대신 ‘통합 사회, 통합 과학’을 공통으로 치르는 것이 핵심이다. 선택과목별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수학 역시 미적분, 기하가 수능 과목에서 제외됨으로써 범위가 축소되었다는 견해가 많다. 특히, 1학년 때 이수하는 통합 사회, 통합 과학을 3학년 수능에서 치르기 때문에 1학년 때의 학습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 E동아( https://edu.donga.com)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65
0
씨알학원
2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예비고3 겨울나기오늘은 2024년 12월 2일 2026학년도 수능일 2025년 11월 13일 D-346 엊그제 2025 수능이 끝난 것 같은데, 새로운 학년도를 준비하면서 보니 벌써 1년에서도 대략 20일이 빠진 시간이 남았다 새롭게 맞는 시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가장 원하는 결과를 낼 것인지 몇 가지 생각해 본다. 우선 겨울방학 몇 가지 중점을 갖고 지켜야할 체크리스트 를 써본다 (1) 규칙적인 기상 / 취침 시간 준수 방학중에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흐트러지기 딱 쉽다. 느슨하게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지내다 보면 어느새 3월... 벌써 중간고사 대비를 해야할 때가 되어 버린다. 일단 학기가 출발하면 그때부터는 뭐, 전쟁 이다. (2) 일정한 공부패턴 형성 겨울방학 때는 내신 걱정이 없는 때다.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꼭 실천해야 원하는 결과에 성큼 다가선다. (3) 주당 학습량 및 시간당 학습량 파악 매일 약 10시간 순공시간을 목표로 공부한다. 처음에는 매일 8시간 순공시간부터 시작해보자 매일 자기 전, 한 주를 마치는 날, 공부의 질 구준히 점검한다. (4) 수시인가? 정시인가? 현재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종합 판단을 해야한다. 어디에 더 집중할 것인가? 수시를 선택했으면, 가려는 대학이 최저등급은 어느 선인지, 본인은 무슨 과목들로 최저 기준을 맞출 것인지... 수시 전형을 중심으로 하더라도, 수능 최저에 따라 지원가능한 대학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능은 마지막까지 끌고 가야한다. 많은 경우 수시 원서를 쓰면서, 벌써 대학에 합격한 것처럼 몸도 마음도 마구 풀어져서, 결국은 결국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한 경우를 너무나 많이 지켜봐왔다. 안타까운 마음에 조언을 해보지만 소 귀에 경읽기다. 정리해보자. 기말고사 준비하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기말고사 끝나고 좀 쉬고 해야지 하면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즐겁게 놀아야할 일들이 세상 가득이다. 기말고사 치르고, 수능끝날 때까지 달리는 거다. 그래봤자 1년도 안남았다.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한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48
0
씨알학원
2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끊임없는 우상향을 이루는 고등부 영어 내신또다시 즐거운(?) 내신 기간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니 너무 힘들지요? 수업만 듣고 있으니 지겹지요? 씨알 학원의 수업은 강사 혼자서 수업하지 않습니다. 주로 일대일 지도가 많기 때문에 끊임없이 질문하고 자세히 알려줍니다. 수업 후엔 모두 다 학원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질문이 있으면 다시 물어봅니다. 실력자 학생들은 주로 혼자 공부하면서 힘든 문제 알려주고 자료 빵빵하게 챙겨주고.. 조금 부족한 학생들은 계속해서 옆에서 알려주고 도와줍니다. 내신은 혼자서 공부하는게 주가 되어야 성적이 향상되며.. 혼자서 공부하도록 규율이 필요하고 도움도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을 씨알학원에서 함께 경험해 보아요.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39
0
씨알학원
3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2025년 예비중3 수학 연간계획표~~이틀 뒤면 벌써 수능이네요~ 1년간 아니 지난 3년간 정말 열공한 우리 씨알학원 고3 학생들 모두 수능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씨알학원은 수능 다음주인 11월 18일(월) 을 기준으로 2025년 새 학년을 준비하는 학년 변경 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2025년에도 짜임새 있고 완성도 높은 수학 학습을 위해 현행 심화 수업과 다음 학년 선행학습 을 고려한 연간 학습 계획표 에 따라 1년간의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개인의 능력에 맞춘 추가적인 보충학습이 진행됩니다~~ 11월 11일(월)부터 2학년 마지막 시험대비를 시작한 우리 2학년 친구들은 좋은 성적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고 2025년에는 중3 현행 심화 학습과 함께 개편된 교육과정의 고1 수업을 병행 하며 고등학교 준비까지 잘 관리받게 될 것입니다~~ 2025년에도 언제나처럼 열심히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씨알학원 친구들이 배움에 있어 부족함 없이 실력이 넘쳐 흐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207
2
씨알학원
3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입시명문 씨알학원] 행렬이 다시 들어왔습니다.^^이전교육과정에서 제외가 되었던 행렬을 고1 에서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게되는 중3학생들에게는 행렬이 생소할텐데요.. 행렬이 교육과정에 왜 다시 들어오게 되었는지 알아봅시다.^^ 1.행렬이 다시들어온이유 행렬은 다변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도구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양자역학, 컴퓨터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행렬이 교육과정에서 사라졌던 이유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지만, 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다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행렬은 복잡한 연립방정식을 풀거나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데 유용하며, 이는 과학과 공학, 경제, 경영,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행렬의 재도입은 디지털시대에 요구되는 수학적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미래의 다양한 진로 선택에 필요한 기초를 다지게하기 위함입니다. 2.행렬의 범위 이전 교육과정에서 행렬은 객관식에서 상당히 난이도있는 출제를 담당했습니다. 특히 역행렬관련해서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었는데 다행이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역행렬부분은 빠지고 행렬의 곱셈까지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배우는 입장에서는 공부범위가 줄어든 셈입니다. 행렬의 곱셈은 복잡한 시스템을 다루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그래픽에서 3D 객체를 회전시키거나 크기를 조절하는 경우, 물리학에서 전기회로를 분석하는 경우, 그리고 데이터 과학에서 여러 변수 간의 관계를 계산할 때 사용됩니다. 3.마치며. 행렬은 이렇게 디지털시대에 필수적으로 필요한부분으로 인식됨으로써 다시 도입하게되었으며, 이전과는 다르게 배우는 범위가 축소가 된채로 행렬의 기본개념위주로 배우게 됩니다. 아마도 고1 기말고사 범위에 들어가게 될것같은데요. 모든 중3 , 예비 고1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수학으로 기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125
1
씨알학원
4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 효율적인 고등수학 학습방법고등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1. 매일 일정한 시간을 수학에 투자하자. 학기 중에는 매일 1~3시간, 방학 때는 매일 3~6시간을 수학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 시간은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 시간을 제외한 혼자 공부하는 시간 기준이다. 보는 입장에 따라 저렇게 느슨하게 해서 어쩌나 싶기도 할 테고 엄청나게 많은 양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하루 1시간도 안 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뚝뚝 떨어진다. 지금이라도 수학 공부량을 늘려야 고등학교에서 현재보다 나은 수준을 기대할 수 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일수록 공부 시간이 많다. 엄두가 나지 않더라도 맘먹고 딱 한 달만 해보자. 방학 때는 평소 하던 양의 2~3 배 분량을 잡아보자. 하루 4시간도 좋고, 6시간도 좋다. 2.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자. 개념을 건너뛰거나 대충 훑어보고 문제집부터 풀고 있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다. 심화문제로 들어가면 개념이 얼마나 탄탄한기에 따라 오답률이 달라진다. 고등학교 수학은 단순히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보다 개념의 폭넓은 이해가 훨씬 중요하다. 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은 대부분 개념의 이해에 기반한 문제이다. 그러므로 진도나 문제 풀이에 연연하다 제일 중요한 것을 놓치는 실수를 하지말자. 수학 공부할 때 중요한 것은 수학 용어, 기호, 정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개념에 포함된 그림, 공식 유도 과정, 증명을 노트에 또박 또박 옮겨 적고 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외워야 한다. 수학 개념을 말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좋다. 3. 문제 풀이는 혼자서 고민해서 푸는 습관을 갖자.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가 되었다면 문제 풀이를 꼭 해야 한다. 문제 풀이의 기본은 혼자서 충분히 고민 해서 풀어야 한다. 이때 힌트나 개념은 최대한 보지 않고 풀고 고민을 충분히 했는데도 생각이 안난다면 그 때 힌트를 보는 것이 좋다. 문제 풀이 는 노트에 풀이 순서를 자세히 쓰는 것이 좋고 그래프나 도형은 노트에 그려서 차분하게 고민해서 답을 찾아보자. 이렇게 해야 오답이 났을 때, 원인을 찾기 쉽고 문제 풀이의 논리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수월하다. 처음엔 무척 느릴 수 있지만 어느 순간 힘을 받기 시작하면 수학공부가 쉽고 빨라진다. 4. 유형문제는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연습하자. 한 문제라도 골똘히 생각하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공부한 결과는 시험 성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간 안에 푸는 연습도 충분히 해야 한다. 시험 대비용으로 많은 문제를 속도감 있게 푸는 연습을 해보자. 이 연습에는 유형을 모아 놓은 문제집이 유용하다. 유형문제를 풀 때는 문제에 적용된 개념과 풀이 순서를 낱낱이 분해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절대 문제를 외우지 말자. 5. 심화문제는 혼자 고민하면 푸는 시간이 필요하다. 개념-유형연습-심화 순으로 문제의 레벨을 올리는 것이 좋다. 심화문제에 도전하는 것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유형문제집의 정답률이 90%가 넘지 않으면 심화문제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답률 90%이하이면 유형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고등학교는 개념의 응용이나 심화의 폭이 중학교와 달리 엄청 넓고 깊기 때문에 단순암기로는 성적을 올리기 힘들다. 그러므로 개념을 응용하거나 심화한 문제를 혼자 고민하며 푸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혼자서 생각해서 풀어봐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개념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필수라고 봐야 한다. 6. 개념교재와 기본 문제집을 반복적으로 풀어 소화하자. 학원에서는 여러 문제집을 동시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 최상위권이라면 여러 문제집 중 꼭 필요한 문제만 쏙쏙 뽑아서 푸는 방식 이 경제적일 수 있지만 중상위권, 하위권 아이라면 개념 교재 1권 을 알 때까지 반복해서 푸는 것이 남는 장사다. 개념 교재가 익숙해지면 유형문제집을 반복해서 푸는 것이 좋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85
0
씨알학원
4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 중3기말고사 수학을 공부해야하나요?중3, 2학기 기말고사를 공부할 필요가 있나요? 중3학생들이 이런질문을 많이 합니다. 2학기 중간고사까지가 고등학교 진학에 필요한 성적이기때문에 그후에 실시되는 기말고사를 구태여 준비할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는 학생이 제법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학과목을 한정해서 왜 기말고사를 준비해야하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중3 수학....특히 2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해야하는 이유!!! 첫째. 고등학교 수학공부를 위함입니다. 2학기 기말고사는 범위가 대부분 원의 일부와 통계가 포함이 됩니다. 원은 원주각이나 접선등에대한 이론을 배우고 통계에서는 평균을 포함하는 대표값과 분산,표준편차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고등학교 수학에서 원이나 기하.확률과 통계 분야 에서 자주 쓰이는 이론들 입니다. 고등수학에서 가끔씩 도형문제가 나올때 중학교때 배운 이론을 이용해야하는 문제가 출제가 됩니다. 고등학교에서 배운적이 없으니 학생들이 풀때 더욱 어려워합니다. 까마득한 중학교때 배웠으니 기억이 가물가물할수밖에 없지요... 또한 고등학교 확률과 통계에서 분산과 표준편차를 다루지만 이론에대한 설명이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기본이론을 중학교때 배우기 때문입니다. 중학교에서 분산과 표준편차에대한 기본이론과 도출과정을 자세히 다루기 때문에 고등학교에서는 이에대한 실전문제를 다루지만 정작 고등학교 학생들한테 분산에대한 이론적 기초를 질문해보면 정확히 알고있는 학생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기계적이고 형식적인 문제만 풀게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때를 대비해서라도 중3 기말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3은 고등학교과정의 징검다리 과정이라서 중3의 모든 부분이 고등수학을 위한 기초과정이 됩니다. 그러니 고등학교 수학을 위해서라도 배워야 하겠지요^^ 둘째. 중학교과정의 유종의 미를 위해서 입니다 . 인생의 모든단계에서 시작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마무리 또한 중요합니다 . 중학교 3년을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 시험을 대충보겠다? 뭔가 어색 하지 않나요... 시작도 열심히 했고 중간에도 잘했는데 마지막 마무리는 대충하겠다? 이것은 공부에대한 바른 자세가 아니며, 단순한 자기 합리화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기말고사를 마치면 본격적인 고등학교과정이 시작이 됩니다 . 힘들고 긴 여정을 위해서 마음을 잡고 스스로의 힘을 단련시키기위해서도 중3 마지막시험은 중요합니다. 마지막 시험까지 잘마무리하고 고등과정의 시작을 성실히 하게된다면 고등학교 입학때까지 남은 3-4달의 길고 아주 중요한시간을 잘 보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왜 중3 기말고사를 준비해야하는지 설명드렸습니다. 이제 딱 한달 남았습니다. 중간고사를 마치고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또 시험준비 하려니까 짜증도 나고 힘도 들것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서 조금만 참고 힘을 냅시다.^^ 한달간 열심히 준비하고 기말고사를 잘 치르고 그 후에 여행도 가고 쉬는 시간도 충분히 가질수 있습니다. 미래에대한 즐거운 상상을 해보면서 남은 한달은 공부에 매진을 해봅시다. 앞으로 한달동안 화이팅 합시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165
1
씨알학원
4개월 전
송파 씨알학원 '수능 전' 실시하는 논술고사, 최종 점검하기많은 대학이 수능 이후에 수시 대학별고사를 치르지만, 수능 전에 이를 실시하는 대학도 있다. 그 중 논술전형은 9월 28일 성신여대를 시작으로 9개 대학이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른다. 논술을 대비하기 빠듯한 일정이지만 수능과 논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논술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확인해 보자. ◇ ‘수능 전’ 논술고사의 특징 수능에 대한 부담 때문에 ‘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의 논술 경쟁률은 수능 이후에 치르는 대학의 논술 경쟁률에 비해 낮게 나타난다. 따라서 수능 전 논술에 지원한 학생들에게는 합격의 문이 조금은 더 넓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 30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가지고 있고 올해 연세대나 성신여대의 경우 작년보다 경쟁률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에 논술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능 전 논술 고사를 치르는 9개 대학은 크게 ‘일반적인 인문·수리 논술’을 치르는 가톨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 6개 대학과 ‘교과·약술형 논술’을 치르는 상명대, 서경대, 을지대로 나뉘어진다. 그 중에서 상명대의 경쟁률이 71.61로 가장 높았는데, 상명대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또한 수능 준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교과·약술형 논술이기에 수험생들이 도전하기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논술 유형이라는 점도 높은 경쟁률이 나타난 이유로 추정된다. ◇ ‘수능 전’ 논술고사 준비 1. 촉박한 시간, 실제 논술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자! 그동안 준비해 왔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자. 논술 시험까지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공부했던 내용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아야 한다. 또한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제한된 시간 속에서 본인의 역량을 100% 발휘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금부터는 실제 대학 논술고사를 본다는 마음으로 희망 대학의 답안지 양식을 활용해 실제 시험이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미리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2. 논술 준비의 바이블, ‘기출문제와 모의논술’을 반드시 활용하자! 기출문제나 대학 모의논술 문제를 놓고 실제 답안 작성을 해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과거에 출제되었던 문제를 얼마나 잘 풀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함이 아니라, 해당 대학의 논술 출제경향과 특징, 출제빈도가 높은 영역 등을 파악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기출문제와 모의논술은 각 대학 홈페이지에 있는 논술 가이드북과 전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 등을 활용하면 된다. 대학에서 제시한 모범답안이나 논술 해설 영상을 꼼꼼히 파악하여 본인이 놓친 부분이 있는지 꼭 확인하자. 3. 논술 준비에만 올인? 수능과 함께 준비하자! 논술전형에 도전하는 학생의 대부분이 자신의 교과 성적보다 상향해서 수시 지원을 했거나, 모평 성적보다 상향해서 정시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논술전형에서 무조건 합격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논술 준비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경우가 많다. 이런 준비 방법은 경우에 따라서 가장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서울시립대, 연세대와 같이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도 있지만, 성신여대와 홍익대의 경우처럼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정시 지원도 준비해야 하므로, 논술준비에 모든 시간을 쏟는 것은 금물이다. 반드시 논술과 수능 준비 시간을 적정하게 배분하여 수능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수능 전 논술은 준비 기간이 촉박하고, 수능과 동시에 대비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논술과 수능에 대한 기대감을 비교하며 스스로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짧은 기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논술고사 기출 문제와 예시답안 등을 살펴보면서 대학별 답안 작성 요령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수능 전’ 실시하는 논술고사, 최종 점검하기-조선에듀 (chosun.com) >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4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