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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올 수험생 46만 8천 명대

작년보다 10% 증가 예상!

수험생 수는 큰 폭으로 증가하는데, 대학 모집정원 증가는 미미 ㅠㅠ

대입경쟁률 상승가능성 백퍼!!

이제 겨울방학이 1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이 되었네요.

수능 및 내신을 다각도로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판단하고 준비해야할 시점이 왔어요.

막연한 ‘열심히’ 로는 부족합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물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하세요.

막연하게 이 대학을 가고 싶다, 혹은 그냥 수시로 가겠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목표를 정하면 나중에 수시 지원할 때 매우 어려워요.

정시야 수능 치르고 나서 전형을 알아보고 지원하면 됩니다.

하지만 수시는 미리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 해요.

선생님들이 도와주실 수는 있지만 단순히 도와주는 겁니다.

선택은 본인이 해야 해요.

선생님들과 상담시에도 막연하게 ‘이 대학 지원하고 싶은데요’ 하면 도와주기 어렵답니다.

3월에는 자신의 지원방향을 명확히 하세요.

그럼 굵직굵직한 일을 중심으로 1학기를 살펴볼게요.

*3월

학기중 공부습관 형성이 제일 중요해요.

방학처럼 공부할 수는 없으니까요.

학기중 자신의 공부습관을 분명하게 만드셔야 해요.

그리고, 3월 모의고사...

난이도가 낮고 재학생끼리만 경쟁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그럼에도 3월 모의고사는 전국에서 자기의 위치를 대략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자신의 지원 전형을 구체화해 나가세요.

수시지원카드가 6장이므로 딱 6개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9-10개 정도로 많이 고르세요.

물론 3월 모의고사로 최저충족여부 판단 어렵습니다. 대부분 6모로 판단하니까요. 3모는 참고용입니다.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점점 구체화하는 시점입니다.

*4-5월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해서 치르는 시기입니다. 개학하고 한 달 내외의 시간이 지나면 중간고사입니다. 수시에서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 반영합니다. 등급 산출되는 과목이 많지 않지만 마지막 학기이므로 중요해요. 한달 내외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중간고사 대비를 하세요.

내신 잘 따는 비법은 학교선생님 수업을 잘 듣는 것입니다.

내신 문제는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죠~~

문제는 학교 선생님들 중 강의력이 너무 떨어지는 분이 있고, 더 큰 문제는 3-4반 정도 나눠서 수업을 하시기 때문에 선생님에 따라 강의가 다르다는 겁니다. 강의력 차이도 문제지만, 선생님 스타일도 다르기 때문에 문제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선생님들의 필기도 구할 수 있으면 구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6-7월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면 곧바로 6월 모의평가가 있어요.

6월과 9월 모평은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출제하므로 수능에 가장 근접합니다. 일부 재수생 유입으로 응시집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국을 기준으로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대단히 중요해요. 성적표를 받은 후에는 지난 모의고사 성적을 함께 고려해서 수시 및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하고, 학기 초에 세웠던 계획과 비교해 수정 보완합니다.

그리고

1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치러야하는 시기입니다.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한 달 내외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합니다. 중간고사 결과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므로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고3 1학기를 함께 생각해 봤어요.

입시는 장기전입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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