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6학년 영어공부 고민 끝초등 5,6학년 1:1 (일대일) 영어 프로그램 "아이의 수준과 학업성취도를 고려한 진짜 영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초등 5, 6학년은 어른이라고 하기에는 어리지만, 어린아이라고 하기에는 성숙한 학년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사회성이 발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성적과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연령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학원에서는 초등 5, 6학년이 유의미한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에는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학년에 이르면 아이들은 어느 정도의 사고력, 이해력, 표현력을 갖추고, 학습의욕도 생기며,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단순히 수동적으로 따라가던 영어학습을 넘어, 스스로 공부하고 그 과정에서 '이해하고 암기'하는 공부의 기본 메커니즘을 이해하며, '수업/숙제' 관리, '계획/실천'과 같은 실행력도 갖춰 나가기 시작합니다. 초등 5, 6학년 소수로 진행되는 알찬 구성의 영어수업 학원에서는 1:1 소수 맞춤 관리방식의 초등반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마다의 상황과 학습 성향을 고려한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1. 최상위권 : 빠른 성장과 견고함을 이루어낸다 영어실력이 우수한 최상위권 학생들은 본인의 속도와 이해도에 맞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반 수업에 비해 월등하게 빠른 속도로 실력을 성장시킵니다. 선생님은 학생에게 핵심을 짚어주고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학생에게 맡김으로써, 학습상 불필요한 시간들을 최소화하고 그 시간을 좀 더 영양가 높은 수업으로 대체합니다. 시간 대비 많은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고 상위 학년 공부를 무리 없이 준비해 나감으로써 월등한 실력을 쌓아갑니다. 더불어, 빠른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빈틈없는 견고함까지 갖추게 함으로써,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실력을 갖추어 나가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2. 중상위권 : 공부머리는 있으나 공부 그릇이 작다 공부머리는 있어 약간의 노력으로 점수를 만들기도 하는, 공부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점수대입니다. 하지만, 난이도 있는 공부에서는 여지없이 자신의 부족한 실력이 드러납니다. 가장 큰 비율이 모여있는 점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본인이 노력하면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 또는 착각하기도 합니다. 또, 학습량이 적어 이느 정도의 학습량에 이르면 학습 '포화상태'에 이르러, 공부를 더 이상 이어가지 않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 범주에서 벗어나 있지는 않지만, 공부시간이 적고 공부의 완성도가 낮다 보니, 어정쩡한 점수대에서 안주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공부하고 나면 더 이상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는 '공부 그릇'이 작은 점수대의 학생들입니다. 학원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이 갖고 있는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학습목표로 여깁니다. 본인의 학습량이 얼마나 적은지, 적은 시간 공부로 인해 얼마나 어설프게 학습한 내용들을 이해하고 있는지, 암기는 제대로 되어 있는지 등, 매 수업마다 '팩트 폭격'을 통해 하나하나 뜯어 고쳐나가는 시간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이전 학원에서는 공부를 게을리해도 나름 감내할 만한 수준의 지적을 받다가, 저희 학원에 옮긴 이후에 본인의 기존 공부습관을 하나하나 지적받고 수정해 나가다 보면, 어떤 아이들은 힘들어서 못 견디고 그만두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어린 학생들을 무섭게 혼내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무서워서 관두는 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 보다는, 너무 집요하게 숙제검사부터 공부내용 체크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하다 보니 아이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수업을 따라 가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학부모님을 통해 전달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은 원장님의 수업을 듣기에는 아이가 부족하니, 좀 더 내공을 쌓은 후에 다시 수업을 들으러 가겠다는 인사와 함께... 학생들의 비위를 맞춰가는 공부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본인의 공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시각을 갖게 함으로써 스스로의 고민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공부를 하려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은 많은 변화와 성장을 해나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지도한 학생들 중에, 공부하려는 마음과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로 공부에 임한 선배들은 단 한 명도 예외 없이 입시에서 큰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3. 중하위권 :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만 한다 가장 진행하기 힘든 점수대입니다. 그 이유는 아이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변화를 이끄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기 때문 입니다. 학원 또는 선생님의 명성이나 시스템으로 아이의 공부가 극복될 거라 생각하신다면,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이 점수대의 학생들은 '공부 습관, 아니 더 나아가 '읽는 습관' 이 잡혀있지 않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공부 내용'보다 '공부 과정' 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부담을 느끼실 수 있는 얘긴데, 이 점수대 아이들은 학원에만 맡겨서는 변화를 끌어내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실제 아이의 공부는 집에서, 즉 자기의 책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학원에서 공부하는 모양새를 갖춰 하원 시켜도, 집에서 책 한 장 열어보지 않는다면 아이의 공부습관을 만드는 것은 요원합니다. 학원 못지않게 집에서의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효합니다. (학부모님들 중에 방법을 몰라 일방적으로 학원에 맡기시는 경우가 있는데, 지면으로 말씀드리기에는 학생마다 케이스가 다를 수 있어, 학원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학원을 자주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사람은 힘들면 피하고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물며, 어린아이라면 더더욱이 쉬운 길을 찾거나 회피할 것입니다. 아이가 공부습관을 만들지 못한 경우라, 노는 습관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끄집어 내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당연한 과정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선생님이나 학원이 부모님의 조바심과 성급함에 무리하게 반응하여, 아이에게 무리나 강요를 통한한 단기적 성과로 잠깐의 눈가림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습관을 만드는 과정과는 무관할 수 있고, 오히려 학습 흥미를 떨어뜨림으로써 효과를 반감시킬 수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즉, 공부습관이 안 잡혀 있는 아이라면 선생님과 긴밀하게 소통하시고, 아이의 변화감지가 단기간에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성급하게 대응치 말고 아이의 장기간의 학습 변화 과정을 이해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뢰할 만한 선생님이라면 선생님을 믿고 아이와 선생님의 공부 과정을 차분치 지켜봐 주시는 게 아이를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시작일 것입니다. 초등 5, 6학년 영어 공부 : 아이비스 영어에서는? 아이비스 학원에서는 초등 5, 6학년부터 1:1 소수 인원의 개별맞춤 영어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급 전체를 공부하는 분위기로 만드는 과정도 훌륭한 공부 방식이나, 아이의 개별적인 특성을 중시하고 아이에게 최적화된 개별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한 단계 더 어렵고 구현하기 힘든 높은 수준의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초등 5, 6학년 아이들은 유의미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아이의 공부를 한 번 중간 점검하고 방향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영어학습에 있어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으시면, 언제든 학원으로 문의주세요. 친절하고 진솔한 상담으로, 자녀를 위한 실효적인 영어 공부 방향과 방안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