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1·조회158
9개월 전

학생간의 개인차, 초등학교부터

누적된 학습의 결손 등의 문제를

일대일 밀착 수업으로 보완합니다

 

대교출판에서 출간된 <공부하는 힘>이란 책에는 아이들이 수업에 흥미를 잃게 되는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학습현장에는 학생 사이의 학습상의 개인차, 그리고 그 이면에는 어려서부터 누적된 학습의 결손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 공교육의 주체인 학교에서도 이의 문제점을 인지하면서도 이를 개선하기는 힘들어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히려 학생간의 학력차이를 방치하는 것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에 따라 빠른 수업 진도가 전개되고 학습내용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다수의 학생들이 발생합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추가 보충설명이나 보충학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이런 보충교육이 제공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여기서 많은 학생들이 학습상의 결손이 발생하고, 다음 수업의 이해에 방해요소로 작동합니다.

 

수업에 장애요소가 발생하면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는 하지만 몰두할 수 없고, 결국 수업에 흥미를 잃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잠을 자거나 딴 짓으로 일관합니다.

 

결국 교육현장에서 수업에 장애요소를 갖고 있는 학생들은 학교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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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교육현장에서나 학생간의 학력차가 발생하거나 학교수업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늘 있어 왔지만, 특히 경쟁이 치열한 대한민국에서는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발생한 학습결손은 결국 고등학교 과정에서 문제를 발생시키고 대학입시에서 실패로 연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타지역에 비해 상위권 실력의 학생들이 월등히 많지만 대치동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코로나를 거치면서 제대로 된 학습습관을 만들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들이 공부하기 싫어서라기 보다, 공부에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지 못해서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의 보편화가 이러한 현상을 가속화시킨 주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가 보편화된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책보고 공부습관을 만들어야 할 시간에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게임이나 유튜브에 그들의 시선이 뺏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예를들어, 60초 안에 빠르게 진행되는 '숏폼(Short-Form)' 형태의 컨텐츠는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팝콘처럼 빠르게 소비되는 소위 디지털 중독된 뇌인 <팝콘 브레인>을 만든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Popcorn Brain: 뇌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빠르고 강렬한 자극에 익숙해져 현실에서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 무감각해지는 현상 [나무위키])

 

아이들의 의지력만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부모님은 디지털 미디어를 차단하고 공부할 환경을 아이에게 조성해 줘야 합니다.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조정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가장 바람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늘 고심해야 합니다. 아이의 의지력을 믿지 말고, 공부에 방해되는 환경에서 아이가 벗어나도록 하거나 없애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해야할 것을 할 수 있는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선생님도 아이의 생각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또 아이의 성향과 특성을 파악하는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학생의 비위를 맞추면서 지도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아이들의 비위를 맞춰 공부시키는 것을 자신의 역량이라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자기 주도의 학습을 해야할 아이들 학습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학습상의 결손을 학원이 보완은 하고 있지만, 위에 언급된 문제는 학원 수업안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현재 학원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및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에서 올라와서도 학습상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 영어과목은 여타 과목에 비해 재미없어하는 성향이 유독 두드러지고 귀찮아서 영어공부 자체를 방치하는 경우의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 졌습니다. 물론 대입에서 수학과목의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사회분위기도 영어공부를 안하는 데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학과목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중요한 것은 수학공부에 매몰되어 타과목 공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결과적으로 수학에서도 투자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 하고 입시에서 총체적인 실패로 연결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입시는 특정과목에 '몰빵'하는 게임이 아니라, 모든 영역을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시간과 노력을 분배해 균형감 있게 공부를 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일 것입니다

 

특정과목에 약점을 드러내는 경우도 분명히 있지만, 실제로는 이런 저런 이유로 해당 과목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잃고 절대 공부시간이 투입되지 않아 그 과목이 취약과목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과목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책임감 있게 공부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학원에서는 동일한 수업, 동일한 교재를 통해 발생하는 학생간의 학습차를 근본적으로 배제하고, 소수인원의 학생이 개별 교재 및 개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수업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개별 학생들의 특성을 면면히 살펴보고, 각 학생 영어학습 목적에 맞는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업내용은 어휘, 독해, 문법 등 일견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보이지 않는 그 이면에는 아이비스영어만의 차별화된 수업과 관리 등의 형태로 학생 각각의 장단점에 맞추어 성장하는 영어공부를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은 상위권대로, 중위권 학생은 중위권대로, 하위권 학생은 하위권대로 학습상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방면으로 학생의 면면을 상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방향을 설정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비스 영어학원에서는 실패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부족한 공부는 차근차근 꾸준하게 준비하면 누구든 원하는 성과에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생, 중등생의 영어공부 지도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교까지는 어렵지 않은 영어교육 과정이기 때문에 약간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러한 학생들은 여지없이 자만과 교만한 자세로 연결되고 노력을 게을리 하므로 이는 좋은 학습습관을 만드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아이의 공부상태가 궁금하시거나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데 뚜렷한 해결책이 모호하신 학부모님들은 언제든 문의바랍니다.

 

▶ 아이비스 학원은 초등 5학년부터 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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