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은사) 초등, 중등, 고등수학의 명가
조재필 수학학원 조셉쌤입니다^^
학원 선생님들은 1년 내내 분석과 교정의 과정을 거칩니다.
각 학교마다 치르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시험에 대해
출제경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학생들의 내신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지요.
그뿐만 아니라
매년 행해지는 수능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분석하고 대비합니다.
이는 수능 시험의 출제경향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다음 연도 수능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이죠.
즉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능 고득점을 위한 노력입니다.
2025년도 수능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중계동 은행사거리 (은사) 수학학원의 선생님들은
벌써부터 2026학년도 수능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학생들의 미래가 학원의 미래이기 때문에
조재필 수학학원의 선생님들은 조금의 빈틈도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5년도 입시에서 나타난 통합 변표 도입과 영향에 대한 분석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문과침공' 줄어들까…사탐·과탐 '통합 변환점수' 쓴 대학 늘어나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통합 변환표준점수'(통합 변표)를 도입하는 대학이 증가하면서, 탐구영역 과목 간 점수 차이를 줄이려는 시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소위 '이과생의 문과 침공' 현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합 변표의 도입과 영향
1. 통합 변표 적용 대학: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2. 변환 표준점수의 목적: 과목 간 유불리를 줄이기 위해 수험생 성적을 보정
3. 계산 방식:
- 동일 백분위 표준점수 평균값 기준
- 예: 과학탐구 백분위 100의 변환 표준점수 = 70.1점 (8개 과목 최고 표준점수 평균)
4. 효과:
- 성적표 표준점수가 변환 표준점수보다 높은 응시생: 불리
- 성적표 표준점수가 변환 표준점수보다 낮은 응시생: 유리
📜분리 변표와 통합 변표의 차이
1. 분리 변표 (예: 고려대):
- 사회탐구: 백분위 100에 70점 부여
- 과학탐구: 백분위 100에 70.12점 부여
2. 통합 변표:
- 모든 탐구 과목에 동일한 변환 표준점수 적용
- 예: 백분위 100에 70점 부여 (생명과학II와 생활과 윤리 모두 동일)
📜'이과생의 문과 침공' 현상에 대한 영향
1.통합 변표의 효과:
- 사회와 과학 영역 선택자 간 유불리 감소 예상
- '문과 침공' 현상이 줄어들 가능성
2. 대학별 대응:
- 고려대: 사회탐구에 약간 높은 점수 부여로 균형 시도
3. 전문가 의견:
-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올해는 '문과 침공'이 쉽지 않을 것"
📜기타 고려사항
1. 대학별 변환 표준점수 차이:
- 성균관대: 백분위 100에 68.73점 부여 (전체 평균 70점보다 낮음)
2. 백분위 점수 간격:
- 연세대: 백분위 100과 99의 차이가 1.22점으로 큼
- 한국외대, 서강대, 한양대: 보정점수 간격을 좁힘
3. 예외 사항:
- 서울대 등: 성적표의 탐구 표준점수를 그대로 사용
4. 수학 영역의 영향:
- 미적분(이과) 만점자가 확률과 통계(문과) 만점자보다 5점 높음
통합 변표의 도입으로 '이과생의 문과 침공' 현상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대학별 적용 방식의 차이와 수학 영역의 영향 등으로 인해 완전한 해소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의 구체적인 변환 표준점수 적용 방식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87062
수학은 내신과 대학입시에 매우 중요한 과목입니다.
중요한 만큼 많은 사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하지요.
그러나 수학 공부의 방법을 알고 준비한다면
좋은 성적을 얻기에 더없이 좋은 과목이 될 것입니다.
조재필 수학학원이 수학의 답입니다.
우리는 겸손하게 만나 자랑스럽게 헤어질 것입니다
*출처: 중계 조재필수학학원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