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은사) 초등, 중등, 고등수학의 명가
수학학원의 자존심
조재필 수학학원 조셉쌤 입니다^^
정부와 의료계 그리고 정치권까지 가감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의대 정원에 대한 예상이 복잡해져가고 있습니다.
협상의 대상자인 정부와 의료계가
좀처럼 타협책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님만 더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방향으로 타협안이 도출되어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일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봅니다.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수시 미충원 인원에 대한 예측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시로 안 넘기면… 정원 100~200명 감축 가능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수시 미충원 인원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시 미충원 인원 증가 전망
- 전문가들은 100~200명 이상의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 지방 의대를 중심으로 미충원 인원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원인
1. 의대 정원 확대
- 2025학년도 의대 수시 최초 합격자는 전년 대비 1100명 이상 증가한 3118명입니다
- 지방 의대의 지역 인재 전형 선발 인원이 전년의 2배 수준인 1549명으로 늘었습니다
2. 지원 패턴 변화
- 우수 학생들이 의대와 상위권 공대·자연대를 섞어 지원하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모두 의대'로 지원한 학생이 많아졌습니다
3. 등록 포기율 증가
- 연세대·고려대의 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 포기 비율이 전년 40.6%에서 올해 46.1%로 증가했습니다
수시 미충원 인원 추이
- 과거 의대 수시 미충원 인원(정시 이월):
- 2020학년도: 162명
- 2021학년도: 157명
- 2022~2024학년도: 100명 미만 (2024학년도 33명)
전문가 의견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100명 이상의 의대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것"[2][6]
-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 연구소 소장: "지방 의대들은 지역 인재 전형 정원을 채우기 어려워 미충원 인원을 200명 정도로 예상"
이러한 상황은 의대 정원 확대와 지원자들의 선호도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관련기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8062
*출처: 중계 조재필수학학원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