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을 비롯한 세계 명문대학교에 합격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오늘은 합격을 위해 필요한 스펙에 관해 면밀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PA는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미국유학 시 어떤 시대에서도 가장 1순위로 고려되었던 필수 스펙입니다.

GPA는 고고익선이지만, 학교별로 요구하는 최저 점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교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Top 50위 안의 주립대는 GPA 요구점수가 높은 편이며, 

가중 평균 점수(Weighted Average Score)로 3.8 이상은 받아주셔야 합니다.

사립대는 상대적으로는 낮은 편이나 3.6은 받아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성적이 B 혹은 B+ 이하는 거의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만큼 학생의 성실도를 평가함에 있어 GPA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공인시험성적 SAT(ACT)

미국의 수능이라고 불리는 SAT는 코로나 시대를 거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다시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SAT를 평가하지 않고 학생들의 원서 지원을 받았던 학교들은 학생들의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도구가 없었고,

덕분에 학생들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낮아져 추후 학교 평가 시 불리하게 작용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능력치가 학업적인 능력인 만큼 SAT는 여전히 중요한 평가요소입니다.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상위 15위권의 학교는 152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고,

상위 30위권은 1450점,

상위 50위권은 14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안정적인 대입지원이 가능하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1400점만 되도 상위 5%의 굉장한 고득점이지만, 

목표하시는 학교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더욱 고득점을 목표하셔야 합니다.

ACT는 최소 31점 이상을 목표로 하셔야 하겠습니다.

공인시험성적 AP

AP 대학교 교양 수준의 레벨의 강의를 미리 공부하는 시험입니다.

미국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을 평가할 때 학생이 얼마나 어려운 과목을 수강했는가(Course rigor)를 평가하는데요

이 때 AP(Honor) 과목 등에 얼마나 도전적으로 수강했는지를 평가를 합니다.

AP 과목 수강과 더불어 AP 시험 등에 얼마나 응시했는지를 평가하여 학생에게 대학교 크레딧도 주고,

학생의 합격 점수를 더욱 높게 줄 수 있습니다.

쉬운 과목만 이수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점 명심하셔야 하겠습니다.

상위 15위권은 7~8개

상위 30위권은 3~4개

상위 50위권은 1~2개

정도는 필수 이수하셔야 합니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학생임을 인증하셔야 하고,

GPA/SAT/AP 모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는 17일, 이 외에도 미국유학 성공 확률을 올릴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서 설명회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