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EC활동과 추천서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추천서나 EC활동은 GPA나 SAT처럼 학업능력이 수치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중요성을 간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미국대학들은 EC활동이나 추천서를 통해 이 학생이 대학에 와서도 기여할 수 있는 인재인지, 

리더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며 협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학생인지 판단합니다.

EC(과외활동)

흔히들 아시는 EC는 스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 입학에 가산점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활동에 성실히 임하여 사람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에세이에도 EC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한다면 훨씬 좋은 에세이가 될 수 있겠죠?

많은 분들은 EC활동이 종류와 시간이 무조건적으로 많아야 하며, 

많은 학생들이 하는 인기 있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본인과 연관이 없는 EC활동들을 무리하게 진행하여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대학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이 학교나 학교 밖에서 무엇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했는지를 보고싶어 합니다. 

많은 활동이나 인기 있는 활동보다는 

얼마나 성실하고 꾸준하게 활동을 하였는지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미국대학과 학과에 연관되어있는 활동을 선택하여 참여하셔야 합니다.

아이비리그를 포함하여 많은 미국대학에서는 

캠프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원하는 대학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실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과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원하는 대학의 커리큘럼을 이해하며 

가고싶은 미국대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EC활동이라 볼 수 있겠죠?

추천서

추천서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입학사정관들에게 보여지는 평가요소이기 때문에 

최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이 수업시간에 얼마나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냈는지, 

우위에 있는 리더십이 아닌, 

모두 협력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역할을 하였는지가 작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좋은 점수를 준 선생님이 좋은 추천서를 작성해주실 수 있을 거란 보장은 없겠죠? 

성적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을 가장 잘 아는분에게 추천서를 부탁드려야 합니다.

추천서 작성 시 주의할 점

좋은 추천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추천서 작성을 부탁드릴 분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뛰어난 성적과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 해온 추천서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학생이 얼마나 끈기 있고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알려주는 추천서도 

좋은 추천서가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좋지만.

여러분들을 잘 알고 여러분들의 가능성을 상세하게 잘 서술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학교에 계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서 작성을 부탁드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마감일 한달 전이나 몇 주, 몇 일 전에 추천서를 부탁드리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정중하게 부탁드리는 것이 훨씬 좋겠죠?

EC활동 포함한 에세이, 추천서 등 원하는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되죠.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해야할 것을 많고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 또 에세이, 추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거라 예상되는데요, 

해커스에서는 미국대입컨설팅을 통해 여려분들의 명문 미국대학 입학에 함께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