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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오늘날 Computer Science는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통계에 따르면 Computer Science는 2024년까지 약 11%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입니다.

어제 방한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역시 AI 관련 산업에 중요성을 말하듯이 세계적으로 프로그램 관련 인력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직업 시장이 넓어지면서 점점 매력적인 직업들이 발생하고, 그렇게 점점 Computer Science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관련 학과의 경쟁률이 올라가고, 성적이 좋다 하더라도 관련 학과에 진학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을 시기가 되었습니다.

실제 2019년도 한국 대학 입시에서는 컴퓨터공학과의 커트라인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타 학생보다 유리한 카드를 가지고 싶다면, 성적 뿐 아니라 해당 학과에 유리한 비교과활동 경험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Computer Science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관련 학과 진학 시 유리해질 수 있는 비교과활동을 소개하겠습니다.


1. 관련 동아리(Club)에 가입하라.


image : Freepik

진부한 이야기지만, 가장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클럽활동입니다.

컴퓨터 관련 전공이 각광을 받고있는 만큼, 학교에도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동아리-이를테면 코딩이나 로봇과 관련된- 개설되어 있을 것입니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활동하며 Computer Science를 향한 자신의 열정을 보이고, 몰랐던 내용을 배우며 성장하세요.

만약 학교에 관련 동아리가 없다면, 지역사회에서 비슷한 활동을 제공할 것입니다.

동아리가 있는 곳을 찾아 참여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열정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2.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라.

Computer Science랑 관련된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인터넷 세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동아리나 대회를 홍보·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예시 - 한국의 모의 유엔대회 MUN 종류 : http://gcy.co.kr/221436170857 )

이러한 건전한 웹사이트를 직접 운영했거나, 활발히 활동한 기록 자체가 관련 학과 진학 시 유리한 과외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활용하는 만큼 아주 간단하게, 또 즐기며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마음껏 활용하세요.

3.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라.

Google Play Store를 보다보면 간혹,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며 시범삼아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보입니다.

홈페이지 운영보다 더 복잡한 지식이 필요하고, 주제를 정하거나 구상하는 것도 어려운데다, 꾸준히 관리해줘야하는 등 여러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애로사항이 많은만큼 어플리케이션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관련 학과 진학에 있어 크나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궁금한 것을 검색 할 때에도, 쉬면서 시간을 떼울 때에도, 인터넷 강의를 볼 때에도 활용하는 것이 이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스냅챗도 학생들의 흥미나 단순한 시도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관심거리와 결부지어 문제해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길 추천합니다.

4.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라.


Image : Freepik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식당에서 무인주문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동시에 기계 조작을 어려워하는 노인이나 장애인이 소외된다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관련 내용을 무료로 알려주는 봉사활동 또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웃을 찾아가 알려드릴 수도 있고, 센터에 직접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고도화된 산업시장이 가져오는 부작용 측면에서 문제해결을 하고 사회를 통찰 할 수 있는 기회를 봉사활동에서 기회를 찾고 본인만의 유니크한 에세이를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5. Summer Camp를 수강하라.

관련 학과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방학 기간에 컴퓨터 및 과학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통학하며 수업을 들어도 좋고, 관련 캠프를 떠나도 좋습니다.

이 때 친구들과 함께하며 얻은 경험은 앞으로 학생이 공부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썸머 캠프는 저학년 보단 고등학교 과정에서 보다 전문지식에 대한 활동들을 배울 수 있는 캠프를 권합니다.

다음 시간에 이런 캠프에 대해 소개 해 보겠습니다.

(방학 캠프의 예 - AwesomeMath에 대하여 http://gcy.co.kr/221565099475)

6. AP Computer Science 수강

https://apstudents.collegeboard.org/courses/ap-computer-science-a

 AP Computer Science A – AP Students – College Board

AP Computer Science A Learn all about the course and exam. Not a Student? Go to AP Central for resources for teachers, administrators, and coordinators. About the Course About the Exam About the Course Get familiar with the concepts and tools of computer science as you learn a subset of the Java pro...

apstudents.collegeboard.org

AP 시험의 Computer Science 수강하고, 좋은 점수를 얻는 것은 본인의 학업적 열정을 표현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좋은 활동입니다.

AP에서는 Computer Science와 Computer Science Principle 두 가지 과목을 제공합니다.

특히 AP Computer Science는 컴퓨터의 알고리즘, 하드 웨어, 발생된 문제를 해결하는 등 효과적인 활용능력이 요구됩니다.

이밖에 수학의 관련한 AP과목의 공부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학생들의 진학 상담을 해 보면 단순히 코딩을 할 수 있다고 컴퓨터 관련학과의 진학을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코딩은 단순한 컴퓨터 언어활용입니다.

우수한 대학의 컴퓨터 관련학과에 진학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코딩 능력보단 문제통찰 부터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 뿐만 아니라 전공 소양의 기초가 되는 과목 성적들의 관리도 꼭 필요합니다. 한국입시와 미국입시에서 비교과 관련 활동들은 GPA와SAT 등의 기본 지표가 낮아도 진학을 가능케 하는 매직 패스가 아닙니다.

하지만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들은 우수한 학생들 가운데 본인의 변별력을 갖게 요소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비교과 활동의 예를 하나 소개 합니다.

https://www.bloter.net/archives/274798


남들과 똑같이 하는 입시준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좋은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해외교육과정, 국제학교, 조기유학 역시 입학에서 끝나는 것이아니라 입학부터 시작입니다.


GCY Edu. (스템심화7Math)서울 강남구 대치동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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