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중물 논술학원입니다. 마중물에서는 현재 5세, 6세, 7세 친구들과 함께 한글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중물의 한글 수업은 기존의 학습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글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지금까지 한글 공부의 원리는 반복 학습으로 글자나 단어 혹은 자모를 외우게 하는 것으로여러 번 쓰거나 자주 보게 해서 글자를 외우게 했습니다. 문자 학습법이나 글자 외에 다른 요소로 학습자의 관심을 끌게 하는 방법을 사용했을 것입니다.이런 방법으로 한글을 접하면 한글 공부가 재미없고 한글 떼기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마중물 한글반은 지루한 반복 학습으로 글자를 외우게 하지 않습니다.학부모나 교사의 인내심이 요구되는 학습법이 아닙니다.한글에 담긴 소리와 뜻을 통해 외우지 않고도 한글의 원리를 터득하게 됩니다.따라서 마중물 한글 수업은 아이들이 배우지 않은 글자도 척척 읽게 되며 한글을 행복하게 배우게 됩니다.한글을 빨리 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글 떼기가 행복한 성공체험으로 경험되도록 도와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도록 돕습니다. ​한글은 한글답게 가르쳐야 합니다.한글 떼기만 하고 한글 공부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한글 공부는 받아쓰기, 맞춤법, 문법 공부의 토대입니다.한글 읽기를 바르게 배워야 듣기, 쓰기, 맞춤법의 원리, 문법의 원리를 쉽고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언어는 문자보다 소리가 먼저입니다. 소리에 지중하고 소리와 의미의 관계 발음과 표기의 관계를 탐구하면 모국어도 외국어도 훨씬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마중물 한글 떼기 수업 구성>*열기 : 수업 열기의 준비*펼치기 : 글자 알기-> 글자 찾기-> 그림 보고 단어 읽기-> 문장 따라 읽기글자 알기: 소리와 글자의 특징 소개/학습 순서와 내용 제시자모와 글자를 읽으며 음가 인식/자모와 글자 찾기에 집중(후반부에는 단어 읽기로 변경)그림보고 단어 읽기: 배운 글자들로만 구성된 단어 읽기문장 따라 읽기: 배운 글자로만 구성된 문장 읽기*마무리: 배운 글자로 하는 놀이로 글자 찾기, 노래하기, 몸으로 표현하기 등​마중물의 한글 수업은 한글 떼기(4개월) + 유창성 강화(2개월)로 진행됩니다.​4개월의 수업을 거치면 아이들이 한글 조합의 원리를 터득하게 되고, 한글에 흥미를 붙이며 ‘읽고싶다’는 욕구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끄럽게, 유창하게 읽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때, 그림책으로 읽기 연습을 하게 되면 아직은 아이들에게 버거운 읽기 연습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중물에서는 2개월간 단계에 따라 진행되는 읽기 연습을 통해 한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고, 유창성을 길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