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1·조회131
1개월 전

안녕하세요 학부모님들 마중물논술학원입니다.오늘은 5,6,7세 친구들을 위한 그림책논술반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유아기에 있어 언어 사용 능력은 성장 발달을 좌우하는 키의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유아기 때는 언어의 발달 과정이 그 아이의 성장 과정을 결정하는 역할을 해주거든요.또한 유아기 때 언어는 학습의 방향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피아제의 말에 의하면 2세에서 7세까지가 언어가 가장 활발하게 자랄 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따라서 유아기의 아이들이 어떤 언어 환경 속에서, 어떻게 노출되어 있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아이의 주변에서 사용되는 어휘가 결국 아이들의 어휘력이 됩니다.한글을 뗀 이후 어머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은“읽기는 하는데, 독해가 안 돼요”라는 말입니다.글을 읽는다고 해서 독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마중물 그림책논술반에서는책을 함께 나누어 읽으며 유창성을 강화하고, 교사의 발문을 통해 독해 확인을 할 것입니다.그런데 독해 확인만 하면 아이들이 너무 지루하겠죠?활동을 위한 질문을 던져서 아이들이 몸으로도 표현하게 하고, 활동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수업에서 목표로 하는 것은 아이들의 독해 훈련도 있지만 책 자체를 재미있게 읽고 책 자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유아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업의 목적은 놀이여야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놀이가 들어갈 수 있으면 좋습니다.독해가 되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바로 문해력입니다.문장 행간과 행간 속에 숨어 있는 의미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지,한 번 더 뒤집어 질문했을 때 답할 수 있는지,즉 추론이 가능한지, 비판적 사고가 가능한지가 그 다음 단계입니다.마중물 그림책논술반에서는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윤독을 합니다. 한 바닥 한 바닥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기본 독해 질문을 하거나, 추론이 가능한 질문이 들어가거나, 비판적 사고가 가능한 질문이 들어가거나, 나의 의견을 말해야 하는 질문이 들어가거나 이와 같은 확장적 질문이 들어갈 거예요.때로는 뭔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그림으로 표현해보기도 합니다.매 수업 과제로 집에서 책을 읽고 와야 하지만집에서는 후루룩 읽었다고 한다면 여기서는 함께 읽는데 굉장히 깊이 있게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렇게 읽고 나서 글쓰기로 마무리 합니다. 쓰기가 어려운 친구들은 단어 쓰기부터 진행합니다.한 문장 쓰기, 두 문장 쓰기, 세 문장 쓰기, 한 바닥 채우기 천천히 나아갈 것입니다.마중물 5세,6세 수업은 최대 정원을 4명까지만 받습니다.집중력이 짧은 유치부 아이들에게 많은 정원은 수업의 효율성을 저해합니다.7세부터는 수업 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늘어나고 최대 정원을 5명까지 받습니다.또한 모든 반의 커리큘럼이 같지 않습니다.나이에 따라 구분하되, 각 반마다 상황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합니다.

#유아논술, #6세국어, #5세국어, #독서논술

마중물논술학원 대치본점서울 강남구 도곡동 527-3 도곡렉슬상가 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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