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크레마수학학원 - 어떤 수학학원을 하고 싶은가아직 서울대 가 남아 있는데 그래도 오늘 4시에 발표난 걸 기념하는 마음으로 저 혼자 간직하려다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저희 6년 재원생입니다. 제가 늘 주장하는.. 오래 다니면 잘한다. 크레마 수학학원은 오래 다닐수록 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주장하는 저의 진심을 <입증> 시켜준 남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오래 직접 수업했고 올해 고3 까지 제가 직접 했습니다. 23년 입시에서 유니콘이라는 의대 입시 현역 5명이 나온 걸 운이라고들 많이 하셨는데 24년 입시에서 올해 가장 빠르게 나온 실적입니다. 의대를 보낸 학원을 하고 싶은가 :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대를 가는 길을 누구보다 다양하게 잘 알고 있으니 ^^ 앞으로도 열심히 할 생각이긴 합니다. 일반고, 지역자사고, 전국자사고, 영재고 & 과고를 포함한 다양한 고등학교에서 갈 수 있는 방법들이 의대는 앞으로도 있으니까요. 이 노하우는 알기 어려운 거 같긴 합니다. ㅋ 제가 정말 하고 싶은 학원은 진정성 있는 학원 입니다. 아이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사교육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 반에서, 이 학원에서 누군가 1등급이 있으니 누군가 수능 100점이 있으니 이렇게 자랑 같은 방어만 하지 않고 지금 니가 3등급이여도, 지금 니가 모의고사 수학 80점이여도 선생님이 끝까지 함께 해서 너의 대입을 함께 해주마 라는 마음으로 같이 함께 우산이 되어주는 학원이 되고 싶습니다. 가장 최선을 다한 결과가 <최종의 결과> 가 되는 걸 기다려 주는 학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한반 정원을 정하고, 선생님들을 세심하게 모시고, 아이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공부를 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면에서 학원 프린트, 수업 방식 같은 것들도 세심하게 세팅하는 학원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고등관을 넓혀가는 이 시기에 제가 가진 이 마음을 스스로 다독여봅니다. 고등관 지금 열고 있는 모든 반과 중등관 열려져 있는 모든 반들의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어머님들도 저희에게 마음을 열고 <오래> 기다려 주시면 그 어느 곳보다 아이들에게 진심을 다해서 가르치겠습니다. 빠른 지름길 같은 건 없습니다. <오래> 저희도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옆에서 격려해 주면서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정말 느낀 거지만 끝까지 아이들을 <맡겨주신> 어머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를 믿고 고3 끝까지 수학 내신을 놓지 않고 확통 100점으로 보답해준 남아에게도 무한한 기특함과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 실적들이 모이면서 저희도 점점 단단해지고, 여러 학원 자체교재들과 프린트물 들이 모이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공부를 시킬 수 있는 길을 점점 알게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겸손하게, 열심히, <꾸준히> 하겠습니다. 짧게 다니시고 금방 평가하시기보다 <오래> 맡기고 고등 입시도 겪고 고등부 자료로 공부하시면서 대입 준비도 같이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크레마 에서 처음으로 학교 추천자 전형 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고등부에서 <문과반>도 짜보고 싶다는 꿈 (저의 개인적 소박한 꿈) 이 생기게 해 준 남아가 무한히 기특합니다. ^^ 고등은 수시는 이렇게, 정시는 이렇게 한다는 걸 작년부터 몸으로 체감하면서 굉장히 재밌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씩 쌓이는 노하우를 잘 쌓아서 아이들에게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출처: 압구정 크레마수학학원 네이버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