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경에 크레마 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수리논술 미니 설명회 겸 간담회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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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은 블로그에 올라오지 않을 예정이며 시크릿하게 진행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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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빙연사>는 수리논술의 화석 같은.. ㅋ 메가스터디 수리논술 1타이시면서

시대인재에서 수리논술을 진행하고 계시는 <김종두 선생님> 이 진행해 주십니다.

저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셔서 해주시기로 하셨어요. 감동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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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짜랑 시간도 정하지 않았습니다.. 6월 4일 6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관심도가 좀 커지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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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관을 얻으면서 여러가지 기획했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직접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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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고등 학원은

1) 좋은 강사

2) 열심히 하는 아이들

3) 학원의 커리큘럼 과 차별화된 교재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2,3 번을 정말 잘 채워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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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1번과 3번은 정말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파트입니다.

<대치에 눈높이가 있는 학원> 을 하고 싶습니다.

유명한 대치 강사들이 와서 특강처럼 수업을 진행하고 가는 학원이 아니라

저희 본원 강사들이 대치에 수업을 열고 그 과정에서 유명해 지는 과정을 역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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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사란 단순히 학교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건 어찌 보면 디폴트로 갖춰야 하는 면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디를 모르겠는지, 아이들에 대한 관심 과 애정도가 가득한 강사가 좋은 강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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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에게 고등 부 시기는 본인들의 대학의 지원이 결정되는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수학은 제가 정말 매번 이야기하지만.. 인풋 대비 아웃풋이 현저히 떨어지는 과목입니다.

가르쳐도 가르쳐도 나아지지 않는 / 시간이 걸리는/ 그래서 아이들의 발목을 잡는 과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수학학원을 하고 있는 이유는 그런 점들에서 오히려 더 아이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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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대고 1학년 월금반과 화목반 중에서 화요일 반을 담당하고 있는 임은성 선생님은

연대 수학과 학사,석사 졸업이시며 박사 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가 키운 선생님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대치 수리논술 수업에 내보내면서 걱정도 되지만 (전쟁터 같아서..) 뿌듯한 마음도 가득합니다.

주중 에는 크레마 에서 수업하시고 주말에 대치 해냄 학원 (영재고 1위 학원입니다) 에서 수리논술 수업을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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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수학의 시그니처 수업으로 <수리논술> 수업을 생각하고 있는 나름 큰 그림을 그리고 시작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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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준비하고 시작하는 <수리논술 설명회>이기도 합니다.

시크릿하게 홍보 문자 링크가 돌 예정(아직 예정) 입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오셔서 참석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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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에 단 한번도 설명회를 진행하시지 않고 그 이후에 처음으로 하시는 <수리논술설명회>셔서

김종두 선생님도 열심히 진행하실 거라고 하셨어요. ^^

메가스터디와 시대인재의 1타 남자 선생님께 <개인별 질문>도 해 보실 수 있을 듯해요!! 잘 추진해보겠습니다.

*출처: 압구정 크레마수학학원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