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래프는 에빙하우스 (Hermann Ebbinghaus)라는 독일의 심리학자가 제시하는 인간의 망각 곡선입니다. 복습을 전혀 안 할 경우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배운 내용의 거의 90% 이상을 잊어버리지만, 2~3일 간격으로 꾸준히 복습하게 되면 학습한 내용이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됨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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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황소에서는 모든 학생이 이러한 복습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수시로 학습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체득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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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저희 황소에서는 매 수업이 시작될 때마다 지난 주 배운 내용에 대한 퀵테스트를 치르며, 1~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2~3개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총망라하는 중간 시험인 단원평가를 봐야합니다. 각각의 시험 결과는 각 과정이 끝날 때 승급 또는 유급의 기준점수로 활용됩니다.

수시로 복습을 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자랑스러운 황소의 학생 여러분들!

지금 당장은 조금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그때그때 배운 내용을 수시로 복습하고, 시험 전에 적어도 2주 이상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내용을 다시 한번 총복습하는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른다면, 앞으로의 그 어떤 시험에서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결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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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원 중계 생각하는황소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