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입시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입시준비 할 때 여러분들이 많이 힘들어하시는 인터뷰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미국대입 인터뷰의 필요성
매년 미국 명문대학의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지원율을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합격률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지원자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학업과 스펙은 사실상 비슷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미국대입 인터뷰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죠.
미국대입 인터뷰는 자신이 제출한 지원서를 통해 최종합격 통지서를 받기 전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학사정관들은 에세이나 추천서에 적힌 내용이 사실인지, 이학생이 어떤 학생인지 알아보고 싶어합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꾸며진 모습이나, 인위적인 답변을 하면 당연히 안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밖에 없겟죠?
그럼 지금부터 미국대입 인터뷰를 할 때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로 자신을 표현하기.
사실 모든 인터뷰나 면접이 그렇듯 자기소개는 필수로 준비해가야 하죠.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짧지만 임팩트 있게 자기소개를 미리 연습해서 외워가야 합니다.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자기소개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확실하게 알아야 할 점은 자기소개는 여러분들을 자랑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스펙이 있는지는 이미 입학사정관들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나열하기 보다, 여러분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걸 하기위해 이 학교에 지원했는지 등
여러분들 자신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대학을 진학하고 나서의 목표나 하고 싶은 활동을 찾아보고 준비해 놓으시면 좋겠죠?
이런 점들을 통해 입학사정관들은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학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의식이 분명한지 판단합니다.
2. 시사나 뉴스 활용하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미국대입 인터뷰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스펙이 대단한지를 알고싶기 보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이학교에 관심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즉, 여러분들의 능력이나 관심사를 학교에서 성장시켜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라 할 수 있죠.
대부분 미국 명문대학에 지원한 학생들의 스펙은 비슷하기 때문에
본인의 스펙이나 학업적 능력을 대학에 입학한 후 얼마나 잘 성장시킬 수 있느냐가
입학사정관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얘기를 잘 풀어내려면 여러분들은 최근 시사와 뉴스를 잘 알아야 합니다.
요즘 이러한 시사와 뉴스가 여러분들이 선택한 전공에 연관이 있으며
어떻게 해결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지가 바로 입학사정관들이 듣고 싶어하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답변입니다.
여기서 입학사정관이 시사나 뉴스에 대해 물어봤을 때
정확한 팩트로 이야기를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훨씬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사실 머리로는 아는데 말로 내뱉기 가장 힘든 자리가 바로 인터뷰자리죠.
많이 긴장도 되고, 준비한 내용을 다 얘기하지 못할가봐 걱정도 되기 때문에
미국대입을 준비할 때 많이들 부담스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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