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입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드림스쿨에 합격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실거라 예상되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 미국대학들의 입시전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UC, 아이비리그, 사립대 등 미국대학들을 각기 다른 입시전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입시전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원서를 넣으셔야겠죠?
그럼 지금부터 미국대학들의 입시전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1. UC 입학전형
요즘 주립대학들과 UC대학들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UC 명문대들의 합격률이 매우 낮아지고 있습니다.
UC 대학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Common Application을 사용하지 않고
UC의 독자적인 어플리케이션인 University of California Application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UC App을 작성하면 해당 지원서를 모든 UC대학에 제출할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9개 학교에 동시지원이 가능합니다.
여기 주의해야 할 점은 UC 대학들은 다른 미국대학들과는 다른 데드라인으로 11월 30일에 모든 지원이 마감됩니다.
서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마감기한에 맞춰 제출하시기 보다 미리 준비하신 후 제출하시는 것이 좋겠죠?
2. 아이비리그 입학전형
다음으로 아이비리그 미국대학들의 입학전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는 우리들이 흔히 아는 하버드, 예일, 코넬 등이 있죠.
아이비리그 대학은 위에서 언급된 UC대학과는 달리 Common Application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일반 사립대학과 다른 점은 Supplementary 에세이도 따로 제출을 해아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비리그는 모든 전형으로 지원 가능하지만, Ealry action과 Early decision 지원 비중이 높습니다.
Early action은 말그대로 일찍 원서를 제출한다는 뜻입니다.
즉, 12학년 초(11월1일이나 15일)까지 원하는 대학들에 지원하고 결과를 더 일찍 받는 개념이죠.
Early Decision은 Early action과 마찬가지로 일찍 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비슷하나,
지원한 대학에 입학허가가 나면 반드시 해당 미국대학에만 입학해야 합니다.
따라서 Early Decision으로 지원하실 경우 신중하게 고민하셔야겠죠?
보통 아이비리그 학교들은 뛰어난 학생의 합격여부를 먼저 결정짓고자 하기 때문에
Early 입학전형에 비중을 많이 둡니다.
Early전형이 일반전형보다 합격률이 더 높고,
앞으로도 Early전형의 합격률을 점차 높인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전형으로 지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Early Action과 Early Decision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youhakcamp/762413
3. 미국 사립대학 입학전형
다음으로는 UC, 아이비리그를 제외한 일반 사립대학 입학전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반 사립 미국대학들은 아이비리그와 마찬가지로 Common Application으로 지원하실 수 있으며
아이비그와 마찬가지로 Early전형, 일반전형으로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전형은 당연히 Early전형보다 늦게 합격발표가 나고, 늦게 지원하는 입학전형이죠.
Supplementary 에세이도 제출하긴 하나 아이비리그에 비해서는 비율이 낮은편 입니다.
일반 사립대학 또한 Early전형의 합격률이 높으나,
아이비리그에 비해서는 Early전형의 비중이 낮고 일반전형으로도 많이 합격하니
자신의 스펙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합한 전형으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스펙과 입시전형 등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고
어떤것을 준비해야 할지, 또 어떤 전형으로 지원해야할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예상되는데요,
해커스 미국대입컨설팅에서는 미국대학 입학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