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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중학성적부터 고2까지 1등급이었는데 고3부터 망하는 학생들!!!

 

2018.3월 대치동 00고 3학년 000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다급하게 저를 찾아왔습니다.

중학 때부터 고2학년까지 영어1등급을 유지해왔는데 고3초기인 지금 성적이 떨어져 다급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한마디로 이 학생의 현재상태를 이미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고2때까지 1등이었는데 고3때 미끄러져 결국 3등급이하로 망해버리는 수많은 학생들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저희학원에 수강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언니가, 형이 위와 같은 길을 걸어

영어가 망하여 희망하는 대학교를 진학하지 못한 쓰라린 경험이 있는 학생들입니다.]

000학생에게 단어테스트를 한 결과 고등단어 절반 밖에 알지 못하고

있는,,, 예상대로 엉망이었습니다.

고2때까지는 시험문제 1문제당 모르는 단어가 2~3개만 나와도 문법을 잘하고 외국유학도 갔다왔고 해서

유추해서 문제를 잘 풀었고 해서 방심하다가 고등3학년이 되니 단어가 더 어려운 것이 나오게 되어

문제당 5~6개의 모르는 단어가 나오니 문법을 제아무리 잘한다한들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고2때까지 줄곧 1등급이어서 고3때까지 1등급으로 마무리될 줄 알고 있었는데

아뿔싸!!! 단어에 발목잡혀서 더군다나 이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앞날이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중학때까지는 문법의 역할이 큽니다만,,,

고등부문제는 중학교와 달리 거의 지문 위주의 문제라 고등학교성적은 어휘력이 결정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학교때 100점 맞는 학생도 단어가 안되면 이와 같은 길로 가게 됩니다. 골인지점에서 나락으로 떨어져버립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름하여 Word Power 라고 하는 것이죠!!!

[단어정복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심각성을 인식하고

열심히 따라온 학생은 영어인생에 큰 축복을 받습니다. 쌩뚱영어에서 3~4년

학습하면 천하무적이 되니까요. 단어정복한 학생은 초등학교때 수능시험쯤은 발가락으로 쳐도 1등급 나옵니다] 

쌩뚱영어학원 대치본점서울 강남구 대치동 935 삼화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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