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은 영어학습에서 이전과 다른 차원의 학습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아우름에서는 초5학년부터 수업을 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소규모 창의융합영어수업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정원 4명반이고 방역에 대한 기본 웍칙을 철저히 지키며 시작합니다.
주요 커리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hakespeare와 만나는 고전인문학
초등 5학년이면 이제 아카데믹한 텍스트를 접해야 할 시기입니다. 영문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Shakespeare, 어른이 되서도 제대로 못읽어 본 분들이 많지만 아우름에서는 초등고학년 수준에 맞는 책을 어렵게 선정하여 자체 워크북으로 수년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4개의 비극과 2개의 희극을 다룹니다. 원서를 통하여 독해는 물론 디베이트를 활용한 모의법정, 깊이 있는 엣세이쓰기, 낭독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세익스피어를 해냈다는 자부심이 이후 도전정신으로 연결되어 철학 주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2. 정식 디베이트 시작
10년째 디베이트 연구활동을 해 온 전문코치로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어디베이트 커리를 개발하여 수준과 상황에 맞추어 디베이트교육을 합니다. 영어디베이트가 대회 전용물이 되어서는 안되며 사고확장의 도구로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이끕니다.
주2회 정규영어과정에서는 Book -Essay-Debate 활동이 중심이고, 주1회 디베이트 정규과정에서는 시사이슈를 다루는 디베이트 과정을 운영합니다. 특별히 대회준비는 5월 23일 개강하는 토요 디베이트 특강반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ebate_story/221953288046
[구반포 아우름영어] 토요 영어디베이트 특강 - 5월 23일 개강
"늦잠자기 쉬운 토요일 오전, 아우름 토요 디베이트 특강으로 세상에 대한 눈을 떠 보는 것은 어떨까...
3. 문법은 초등5학년부터!
문법은 초5때부터 교재를 가지고 학습해야합니다. 하지만 문법이 주가 되어서는 안되고 쉬운 교재로 매시간 조금씩 하다보면 개념과 문제풀이에 익숙해 지며, 서술형은 독서와 다양한 엣세이 첨삭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문장 암기 No!
중고등 영어내신의 반을 차지하는 문법은 초5부터 교재를 통해 가랑비 옷젖듯이 체계적 개념을 쌓아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독해교재를 통한 이중 언어교육
초등 고학년은 국어실력과 더불어 꼼꼼한 독해실력을 길러야 할 때입니다. 영유부터 영어몰입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가장 부족한 부분이 감으로 문제풀이를 하거나, 국어단어와 영어단어를 매칭하는 것이 어렵고 해석은 하는 데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 것을 보아왔습니다. 독해교재 중 각자가 발표를 해야하는 부분은 한국어 해석을 써오고 어법에 맞게 쓰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한 주제의 원서를 비교문학적으로 같은 주제의 국어책도 동시에 독서하도록 지도합니다. 특히, 리터니들에게 아주 도움이 됩니다.
5. 융합영어교육 프로젝트
4차산업혁명시대의 필수 기술 등 중에 3D 프린팅, AI활용, Big Data의 세가지 영역을 Maker 교육을 통해 체험하게 합니다.
또한, 세상이 요구하는 공공인재에 대한 역량을 심어주기 위해 재능나눔을 통한 봉사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무언가에 대해 글로 읽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만져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일이기에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진로적성도 발견하고 협력하는 괴짜로 키웁니다.
https://blog.naver.com/debate_story/221711665848
융합 Maker 수업 - '플라스틱 행성'과 Upcycling Radio 만들기
최근 몇 년 동안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미래 교육으로 코딩와 융합 Maker 교육이 시작되더니 이제 초중...
아우름영어에서 번역한 동화책 10권 ADRF통해 몽골에 후원
아우름영어 상담문의
010-8947-4291
(수업중일 수 있으니 먼저 문자로 학년_이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