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5개 자사고 및 서울지역 외고, 국제고 경쟁률 분석안녕하세요. 수학혁명학원 Dr.구야쌤입니다. 오늘은 2020학년도 서울시 자사고 및 서울지역 외고, 국제고 경쟁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강남지역 자사고 - 세화고, 세화여고, 휘문고 : 전년 대비 소폭 상승 △ - 중동고, 현대고 : 전년 대비 소폭 하락 ▽ 참고로, 현대고는 남녀 학생을 따로 모집합니다. 현대고 남학생 모집전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달되었습니다. (올해: 0.91대 1, 지난해: 0.99대 1) 서울지역 6개 외고 - 서울외고, 이화외고: 전년 대비 소폭 상승 △ -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한영외고: 전년 대비 소폭 하락 ▽ 참고로, 경쟁률 소폭 상승한 서울외고는 지난해 경쟁률이 0.96대 1로 미달이었으며, 이화외고는 지난해 경쟁률이 다른 외고에 비해 다소 낮았던 학교입니다. 서울지역 국제고 - 서울국제고: 전년 대비 소폭 하락 ▽ 자사고 ·외고·국제고 경쟁률 감소 원인 2020학년도 서울지역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전반적인 지원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습니다. 원인으로는, 중3 학생 수 감소와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1) 중3 학생 수 감소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일반고 205개 고교 원서 접수 현황'을 참고하면, 올해 신입생 지원자는 전년도에 비해 3.5% 감소했습니다. (2020학년도: 총 59,059명, 2019학년도: 총 61,223명) 2) 대입 제도 변화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전환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