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와이즈만영재교육 [영재 입시센터 분당] 정현쌤의 수다 - 수시 전형과 핵심 권장과목대학 입학 수시 전형 & 핵심 권장과 목 수시 전형의 종류와 핵심 권장 과목에 대하여 고등학교 2학기에 선택과목 수요 조사를 한다. 학생이 많은 과목으로 선택을 선택해야 할지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1순위로 생각해야 하는 건 대학의 수시 전형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시에서 어떤 전형을 선택해서 내가 희망하는 전공의 학과를 진학할지 고민을 해야 한다. "수시 전형의 종류" 1. 학생부 교과전형 - 각 대학별 과목 비중이 상이하기에 원하는 대학을 정하여 성적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 ▷ 평가 방식 - 교과 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며,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음. 내신성적이 우수하고 수능 대비도 되어 있는 학생에게 적합 ▷ 주의 사항 - 일부 대학은 학교장 추천이 필요, 추천 인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대학마다 성적 반영 교과목이나 면접 등 방식이 다르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 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함. 2. 학생부 종합 전형 - 학교 생활 기록부(생기부)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성적을 반영하는 전형 ▷ 평가 방식 - 학교생활기록부를 정성 평가하며 교과성적 외에 진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동아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2024학년도 부터 자기소개서 폐지 →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용성이 더욱 커짐] ▷ 특징 -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크다. 1단계 서류 평가 후 2단계 면접을 진행하는 겨우가 많음. 일부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함. 3. 논술전형 - 각 대학에서 문제를 출제하여 문제에 대한 논술문 등의 풀이 해설문을 바탕으로 역량을 확인하는 전형 ▷ 평가 방식 - 논술고사 성적을 중점적으로 평가, 특히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에 치러지기 때문에 수능 준비와 병행해야 함. 수능 전 논술을 보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일정 확인 필수 ▷ 특징 -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하지만 논술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도전할 수 있는 전형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정해져 있으므로 지원 가능 대학을 미리 확인해야 함. 4. 기회균등전형 - 농어촌, 국가유공자, 다문화, 새터민 등등 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전형 5. 실기전형 - 예체능 계열 대학 학생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한 전형 핵심 권장 과목, 권장 과목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한다면 권장이 아닌 필수!! - 자소서 폐지, 교내 수상 독서 등 학생부의 평가 항목 축소로 대학들이 진로 적합성을 의미하는 진로 역량에서 첫 번째 순위를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이수단위 및 위계 준수로 제시한 항목이 핵심 권장 과목과 권장 과목이다. 수능 점수에 맞춰 대학을 와서 고등 미적, 물리 2, 화학 2등을 전혀 공부하지 않은 상황에서 반도체학과, 컴공과 등의 수업에 차질이 생기고 대학교수님들이 고등과정의 미적, 물리, 화학 등을 수업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에 학교에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권장 과목이 생긴 이유" 학생부 기제 항목 축소로 내신의 정량평가 영향을 높이기 위해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유무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과목 선택 학생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핵심 권장 과목, 권장 과목은 학교마다 표형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면, 핵심 권장 과목 - 권장 과목 (서울대) 5개 대학 공동연구 권장 과목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대학명 가나다순], 선택과목 가이드 (국민대, 명지대, 서울여대, 숭실대)[대학명 가나다순] 등등. ※ 핵심 권장과 목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weizmann_bundang/223289462402 경희대학교 학생부 전형 가이드를 참고하면 진로 역량 항목의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교과 성취도가 권장 과목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2028학년도의 경우 수능이 지금의 선택과목 체제에서 통합 과목으로 변경되면서 생기부의 반영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높은 가운데 수시, 정시 모두 권장 과목을 잘 선택해서 좋은 점수를 이수해야만 한다. 일각에서는 수능이 바뀌었으니 사회, 과학을 선행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일부 있지만, 고3생들을 예상해 보면, 사회, 과학 선택과목의 내신 준비와 통합 과목의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영재학교, 과학고의 경우는 학생부의 세부특기 사항 준비과정이 일반고 대비 나은 편이겠지만 대다수의 일반고 학생들은 수능과 내신 준비를 병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 갓반고, 일반고.... 어떤 학교가 유리할지는 우선은 학생의 진로 희망과 준비가 얼마큼 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시점이라서 더더욱 선행을 해서 어떤 과목이 학생과 맞는지를 알고 가야만 한다.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많은 방법을 연구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사교육이 없어질 수 없으며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막는 이유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다. 불법 과외, 시험지 유출 등의 나쁜 것은 당연히 없어져야 하지만 학생이 미리 공부하는 것이 왜 나쁜 걸로 비치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자꾸 시대를 역행하는 다 쉽게 쉽게 해서 선행학습을 막겠다고 보이는 건 왜인지...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공교육이 수준을 좀 더 높여서 선행학습의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는 바라고 있다. ※ 위 글은 와이즈만 영재 입시센터 박정현 선생님의 뉴스를 종합한 개인적 생각으로 작성한 글이며 학원의 공식 자료는 아니라는 점. 참고 자료 정도로만 읽기를 권합니다. *출처: 분당 와이즈만영재교육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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