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와이즈만 영재입시센터 분당 입니다.
오늘은 2028학년도 수능부터 개편되는 입시제도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합니다.
<2028 수능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시간>
과학 학습,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이유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현행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문/이과 구분없이 같은 문항의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에 응시하게 됩니다. 기존 사회탐구 9개, 과학탐구 8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과목을 골라 치르던 선택형 수능에서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는 것입니다. 시험시간도 현재 30분에서 40분으로, 문항 수도 기존 과목당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늘어납니다. 탐구영역의 문항별 배점도 2점, 3점 두 가지에서 1.5점, 2점, 2.5점 세 가지로 다양해집니다. -> 즉 , 늘어난 문항과 세분된 배점, 넓은 학습범위로 인해 탐구과목의 변별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높아진 과학위상 -> 최상위권의 변별력은 과학에서
종로학원의 2024년 10월 학교알리미에 공개된 중학교 1학년 내신성적 결과 분석에 따르면 평균점수가 가장 낮은 과목은 68.6점의 수학, 71.3의 과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취도가 가장 낮은 E 등급의 비율 또한 수학이 35.2%, 과학이 29.3%로 나타났습니다. 주목할 것은 상위권 학생들의 과학 과목 성취도였는데요 내신 시험에서 90점이 넘어 A 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수학이 25.4%, 과학은 24.3%로 과학과목이 상위권에서 가장 변별력있는 과목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통합과학이 수학과 더불어 새로운 변별력 과목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상위권에서 더 변별력을 가지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 2028 수능에서 통합과학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학학습 바라봐야
이에 와이즈만도 높아진 과학학습의 열기를 체감하고 있는데요. 2028 대입제도개편안 확정이후 초중등 과학 커리큘럼 문의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과학에 흥미를 높이고자하는 초중급 실험과학은 물론 최상위권을 겨냥한 커리큘럼 문의도 함께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과포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학부모와 최상위권 변별력 과목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학부모 모두 과학 과목을 눈여겨 보고 있는것으로 분석됩니다.
-> 과학교과는 처음부터 학습으로 접근하면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흥미와 관심의 대상으로 먼저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학습지속성과 성취도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2028년도 수능개편으로 인해 과학이 선택이 아닌 필수 과목으로 자리 잡은 만큼 초등부터 대입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학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 대입에서 더욱 중요해진 과학교과의 위상, 통합과학도 역시 와이즈만에서 준비하세요 !!!
-> 통합과학 시간표
- 중등2학년 : 토요일 13:20 ~ 16:10
- 중등3학년 : 토요일 13:20 ~ 16:10
*출처: 분당 와이즈만영재교육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