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교육문화원

스피킹이 더 많았음 좋겠다

반 정원이 너무 적다보니 작년과 올해 코로나로 몇개월씩 지연되서 다니지 못 하게됨

아이가 밥이 맛없다고 하고 집에와서 배고프다고 했다. 생각보다 결과가 안나와 다른 학원으로 옮김

애프터 과정인데다 코로나 때문에 방문 상담을 받지 못해서, 교육 과정 구성이나 진도 등에 대해 알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녀의 학업 성취나 생활에 대해서도 알기가 어려웠어요.

일반 영유라고 생각하면 분위기도 좋고 교사들의 자질도 문제 없어 보이지만 그 중 뉴질랜드 교사 출신이나 교육학 전공자가 별로 없고 미국 출신은 뉴질랜드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가 없어

진도가 좀 느린거같고 1시간 반사이에 많은 영역을 하는거 같다. 담임선생님 피드백이 2달에 한번인가같아 아쉽다.

즐겁게 다니는 이유는? 영어 사용을 강제하지않아서.

e-book 등 온라인 학습 컨텐츠 아쉬움.

한국인 담임중 실력이나 인성이 검증이 안되었다고 보여지는 교사가 일부 있다고 보여진다. 대체로 한국인 교사들이 차갑고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형식적이다.

반이 없어지거나 합쳐지는 경우가 있어 불만이 생김. 2년차, 3년차 레벨 구분없이 섞음. 8월이되면 일부 원어민 선생님 계약 끝나서 뉴질랜드로 돌아감. 엄마들 연락처 교환

숙제나 출결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어서 집에서 확실하게 시키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 듯 함. 매월 테스트 진행은 하나 그에 대한 피드백이 바로바로 오지 않음.

진도가 느리고 원어민 선생님이 즉흥적으로 숙제를 내 주는 경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