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 지고 있는 수능 영어 이렇게 대비하고 학습하라. 2024년 9월 학평,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구분 점수인 90점 이상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4.37% 로 전년도 수능 7.83%, 6월 모평 7.62%에 비해 1등급 비율이 크게 줄었다. 이는 2등급의 경우도 13.34%로 전년도 수능 18.67%, 6월 모평 14.95%보다 낮다. 2025년 대입 명문대 입시에서 영어 등급이 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즉 명문대 합격의 유무가 영어 1등급에서 갈릴 수 있다는 것이죠. 수능 영어 점수가 왜 이렇게 하락 원인이 무엇이며 대응법은 무엇일까요? 분석적으로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수능 영어 지문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택지가 복잡하고 난해해졌다고 총평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시험처럼 글을 읽고 직관적 직접적으로 도출되는 정답 보다는 함축적이고 다양한 어휘로 바뀌는 선택지를 만들거나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한 단어의 의미 차이 때문에 정답이 달라 질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선택지를 고를 때 오류를 많이 범하고 있어서 정답률이 많이 떨어져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래서 전체 내용을 좌우하는 본문의 핵심단어가 어떻게 선택지에서 다른 어휘로 바뀔 수 있는 지를 파악하는 훈련 을 해야 합니다. 글을 이해하고 글을 다른 어휘로 요약정리하는 훈련 들을 병행하셔야 하며 정답의 근거가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지 정확하게 훈련하셔야 합니다. 올바른 학습법이 여러분의 대입 결과를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