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 고1
의대 입시를 위한
내신 수학 대비 준비 과정
1단계
학교별 난이도는 불문하고
대략적으로 6권 정도의 고난도 빈출 문제집을
시험범위까지
주당 3권씩 해제하여
2주 안에 오답을 정리한다.
같은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출제의도까지 파악한 오답이 필요하다.
이런 훈련의 이유는
내신은 수능보다 시간 압박이 심한 시험이어서
양적인 측면의 훈련이 필요하고,
특정 성향보다는
1단계 내신 대비 공부는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형태의
문항의 계산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2단계
고1 <6월+9월+11월>
고2 <3월>
대략 5개년 정도의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단원별 학습을
1주 동안은 정리해야 한다.
특히,
killer 문항의 경우
일반화나 공식화가 될 경우까지
정리하도록 한다.
역설적으로
본인의 고교가
전년도 또는 오랜 기간
수능 정시를 실패한 경우
모의고사를
중요하게 다룰 가능 성이 높다고 예상하여
킬러 문항을 학습 해야만 하는 단계이다.
3단계
내신 시험 정리의 마지막 핵심은
학교별로 다르다는 것이다.
요즘 대치권 고교들은
가급적 자작형 문항을
출제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교과서나 부교재보다는
보조 학습자료 등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측면에서
마지막 1주는 수집해 둔
학교 부교재 및 보조 학습 인쇄물에 집중해야 하며,
변형이 되더라도
즉답이 가능할 정도로 훈련해 두어야 한다.
특히,
여러 학교들의 짜깁기 형태의 누적 기출은
자작형 성향의 출제가 이뤄지는 추세라면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
4단계
사실상 이 단계는 실행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다.
의대는 가고 싶지만
내신이 수학을 포함한
특정 또는 전방위적 1점대를 벗어나는 경우
사실상 내신의 준비 의미가 없어질 때
도움이 되는 단계이다.
이 단계는 내신 준비라기 보다는
대학별 #수리논술
특별히 #의대논술이 따로 있는
대학의 경우로 기준을 세우고
내신 범위 내에서
기출 및 필요한 소스들을 학습함으로써
실제로
내신 기간을 의미 있게 활용하고
더불어
#의대 논술로 #수시 준비까지 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더욱더 #논술 문항에
근접한 이론과 기술,
문항들을 학습하며
문제들을 익히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