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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안녕하세요!

대치동 중등 영어학원

독수리학원 원장, 조수연입니다!


2025년이 된지도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2025년의 첫날부터 시작한,

대치동 중등 전문 윈터스쿨인

2025 더 독한 윈터스쿨도

벌써 3분의 1이나 진행되었네요!🎉

앞으로 완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시간이 소중해집니다!

2025 더 독한 윈터스쿨은

이미 잘하고 있는 학생보다 잘하고 싶은 학생,

그리고 예비 고1 윈터스쿨은 많지만,

중등 전문 윈터스쿨은 잘 없기 때문에

예비 중2~3을 위주로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 독한 윈터스쿨 1기 학생들이

(아직 아침마다 스스로와 사투 중이긴 하지만ㅎㅎ)

예상보다 윈터스쿨에 빠르게 잘 적응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잠시 미뤄두었던

2기 모집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기 모집을 위한 글은 1탄과 2탄으로 나눠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1탄, "중학생에게 윈터스쿨이 꼭! 필요한 이유" 입니다!



바로, “중학생에게 윈터스쿨이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학생에게 윈터스쿨이 꼭! 필요한 이유

출처 입력

중학생 학부모님이시라면,

이미 알고 계실

2022 개정 교육과정,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2028 대입 개편안 등에 따라



변화되는 입시 제도

바로 중학생에게 윈터스쿨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될

입시 제도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윈터스쿨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치 입시설명회를 글로 옮기는 느낌이라 색다르네요~!^^




고교학점제

먼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이라 볼 수 있는,


고교학점제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고교학점제는 수강신청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고교학점제는

교과서 내용이 개정되는 정도가 아니라

학교 운영 방식이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는 있으나,


학생 입장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원하는 과목을 공부하고,

시험을 쳐서 점수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학업적으로 큰 도움이 될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수강신청을 하는 시기가

고등학교 1학년

6월부터 10월까지인데,


이 시기는

대입을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내신 대비 기간과 겹칩니다.



그냥 그때 돼서 얼른 수강 신청하고 공부에 집중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고교학점제 이후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장 과목 이수 여부)도


수시 및 정시 모집 시,

평가에 반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게다가

학교별, 계열별 필수 권장 과목 권장 과목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학교와 계열에 맞춰

과목 선택을 해놓아야

추후 대입에 한계가 생기지 않습니다.


즉,


막연히 성적에 맞춰 대학과 계열을 정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현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명확한 선택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찾고,

진학하고 싶은 대학과 계열을 선택한 후,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과목들을 확실히 정해놓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고등학교 1학년 내신 대비 기간과

수강신청 기간이 겹치더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뜻인데,


⚠️

이것은 아직 10대 초중반의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은 최소 6개월~1년 정도의 꾸준한 소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스로 학원 숙제를 끝내는 것도 버거운 학생들에게

무작정 소통과 노력을 시도한다고 해서

중요한 진로와 진학 문제를 잘 풀어갈 수 있을까요~?


또한,

부모님의 감사한 말씀도

잔소리라고 여기는

친구들이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윈터스쿨이

중학생에게도 꼭 필요합니다!



🎖️

왜냐하면!

학생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선생님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대학생 멘토 선생님들과

진솔하게 진로와 진학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25 더 독한 윈터스쿨에서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식사를 하기 때문에

밥을 먹으면서도 진로와 진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성 검사, 역량 검사가 가능한 윈터스쿨이라면,

결과에 대해서 부모님이 아닌 어른들과도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눠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2025 더 독한 윈터스쿨에서는

11만원 상당의 적성 검사, 역량 검사

무료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70 페이지 상당의 리포트와 개별 맞춤 대입 로드맵도 제공)




서·논술형 평가 강화


교육부에서는 공교육 제고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6년간 교육재정 481조를 들이고도

학력 미달이 3배 증가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제고하고,

다양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여러 추진 과제들 중 크게 3가지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서·논술형 평가 강화”입니다.



그중 단순 지식 측정이 아닌 사고력,

문제해결력 신장 등 학생의 성장을 유도하는 평가를 위해

선다형 문항을 지양하고,

서·논술형 평가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조금 안타깝게 다가왔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 수업 보충을 위해서

사교육에 참여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학교 수업만으로 학교 시험 대비가 되지 않아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에게

서·논술형 평가를 강화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너무 큰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발표된 내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논술형 평가를 대비해야 합니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서·논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을까요?



아마 모든 학부모님들이 은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수업 내용을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고,

시키는 대로 숙제만 하는 것은 지양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야겠죠.


학기 중에는

학교 과제, 학원 수업, 학원 숙제, 지필 고사 대비, 수행평가 대비 등으로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비교적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고,


단순히 답을 쓰고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답을 말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구두 테스트를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중학생에게 윈터스쿨이 필요합니다!

2025 더 독한 윈터스쿨

소수 정예로 운영되기 때문에

단순히 자습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플래너 작성부터

서·논술형 및 구두 테스트

공부한 내용을 확실하게 점검합니다.




내신 5등급제


올해부터 시행되는 2028 대입 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고교 내신 체제가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됩니다.


기존 9등급제

1등급이 상위 4%까지, 2등급이 상위 11%까지, 3등급이 23%까지였습니다.


5등급제

1등급이 상위 10%까지, 2등급이 상위 34%까지, 3등급이 상위 66%까지입니다.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이 굉장히 늘었기 때문에

내신 변별력이 굉장히 낮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1등급 이외의 등급으로는

서울 상위 대학에 진학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죠.


과목별 성적 산출 및 대학 제공 방식 변경

출처 입력

또한,


일부 선택 과목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과목은

절대평가(A~E)상대평가(1~5등급)

모두 기재되어 대학에 제공됩니다.


💡

기존에는 보통교과의 경우,

절대평가(A~E)가 제공되지 않았고,

원점수, 상대평가(1~5등급), 표준편차가 제공되어

시험이 어려운 학교라면 원점수가 80점대라도 1등급이면 괜찮았지만,



앞으로는

원점수와 절대평가(A~E), 상대평가(1~5등급)이 제공되고,

표준편차는 제공되지 않아서,

아무리 시험이 어려워도 원점수가 90점대 이상이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2028 대입 제도 개편안에도 지식 암기 위주 평가(5지 선다형)는 가급적 지양,

사고력·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는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서·논술형이 강화된 어려운 시험이라도

모든 과목 시험에서 원점수 90점 이상을 받고 상위 10% 내에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원하는 대학, 계열에 맞춰 수강해야 하는

필수 권장 과목권장 과목

수학, 과학 과목 중 심화 과목에 속합니다.


이 심화 과목 시험에서

원점수를 90점 이상 받고,


심화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 중에서

상위 10%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당연히 해당 과목들을 고등학교 때 시작하기에는 많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방학이라고 늦잠을 자거나,

일찍 일어나도

핸드폰 사용 또는 TV, OTT 시청으로 시간을 보낸 후

느지막이 학원 숙제를 하기 위해 책상에 앉는다면,

심화 과목을 미리 대비할 시간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집에서 혹은 스터디 카페나 독서실에 가서 장시간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습관이 쌓이는 최소 시간인 3주간 매일은 스스로 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학생에게도 윈터스쿨이 필요한 것입니다.

출처 입력




통합형 수능


마찬가지로 2028 대입 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통합형 수능이 시행됩니다.

그래서 내신에 이어 수능도 변별력이 약해졌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쉬워졌을까요❓


먼저,


현행 국어 과목의 경우, 독서와 문학이 공통 과목이고,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편안에는 문학, 독서와 작문, 화법과 언어가 모두 공통 과목이 되었습니다.



선택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현행과 달리 개편안은 모든 과목을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이과 적성의 남학생의 경우, 수능 국어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로,


현행 수학 과목의 경우, 수학Ⅰ, 수학Ⅱ가 공통 과목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 기하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편안에는 대수(기존 수학Ⅰ), 미적분Ⅰ(기존 수학Ⅱ), 확률과 통계가 모두 공통 과목이 되었습니다.



기존 선택 과목 중 미적분Ⅰ(현 미적분Ⅱ), 기하가 제외되었기 때문에 수능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학생들에게 이것을 ‘함정’이라고 말합니다.




수능 범위에서 제외된 미적분과 기하

서울 상위 대학의 필수 권장 과목권장 과목에 대부분 포함되고,

앞으로는 원점수, 절대평가(A~E), 상대평가(1~5등급)

모두 표기되는 성적표를 대학에 제공하기 때문에

서울 상위 대학 진학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수능 수학에 대한 부담감은 줄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감은 오히려 더 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현행 사회·과학 과목의 경우, 총 17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개편안에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을 공통적으로 응시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사회 과목 일타 강사이신 이지영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통합사회나 통합과학이 고1 내신 문제로 출제될 때는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수능 문제로 출제된다면 정말 어렵게 나올 수 있는 범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생명과학 과목에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유전 파트도 통합과학 범위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통합사회 범위 중 경제 파트도 마찬가지로 수능 문제로 나온다면 킬러 문항이 될 수 있겠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수능도 쉬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언론에서는 수능도 변별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수시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내신 성적만 챙길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전까지 절대평가(A~E)만 기재했던 선택 과목들도

상대평가(1~5등급)까지 기재를 하게 되었으니

2, 3학년 때도 내신에 집중하느라

학교에서는 수능 대비를 제대로 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 최소한의 대비라도 시작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학기 중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겨울방학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성 평가 강화



지난달

서울대학교에서는 2028학년 대학 신입학생 입학 전형 주요 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살펴보면,

서류와 면접 등 정성평가가 강화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정시에서도 교과 평가 반영 항목과 비율을 높여,

학종만큼의 서류 평가 결과를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의 발표가 아직 계획안이지만,

적어도 어떤 고등학교를 가야 대입이 유리해질지 힌트를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특목고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2028 대입이 다가올수록 경쟁률이 많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특목고 진학을 희망한다면

당연히 중등 내신 성적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윈터스쿨을 통해

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사실 저는 입시설명회를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입시설명회를 준비하거나,

입시설명회를 듣고 오면, 불안감이 너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달했을 때,


아이들은 저의 마음과 같지 않은 반응과 태도를 보여줄 때가 많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마음이 답답한 채로 최소 며칠을 보내게 되는 것이 힘들고 지쳤습니다.



그래서 윈터스쿨 2기를 모집하기에 앞서

윈터스쿨이 필요한 이유를 입시와 연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은 학부모님께서

저와 같이 불안한 마음과 답답함을 느끼실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 2025 더 독한 윈터스쿨을 준비한 이유 중 하나가

학부모님도 가지고 계실 불안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 드리는 것이었기에 며칠에 걸쳐 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정말 다행히 학생을 관리하는 것, 학생에게 동기부여하는 것은 제가 가장 잘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의 노력이 학부모님에게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모든 것을 관리하는 윈터스쿨은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꼭 이번 2기 모집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방학이 절반 정도 지났고, 새 학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둘러 2025 더 독한 윈터스쿨 2기에 참여 신청하셔서

아이의 경쟁력을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독수리 학원

강남구 삼성로 225 아주빌딩 2층

📞010-5848-8972



[대치동 중등윈터스쿨] 2025 더 독한 윈터..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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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학원서울 강남구 대치동 1019-15 아주빌딩 2층 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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