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100점,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100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수학 점수 80점에 당황하셔서 여기저기 학원을 알아보신 후에 개인별 맞춤식이라 믿고 채윤이와 상의 끝에 2023년 7월에 중계 더원 학원에 보내시게 되었다.
처음에는 다 학생에 비해 선행이 늦은 것에 대한 초조감 때문인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문제풀이 없이 개념 정리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이해하고 선행 진도를 나가고 싶어 했다.
하지만 수학 과목은 눈으로 보고 학습하는 것과 스스로 문제를 푸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막상 풀어보면 눈으로 풀 때와는 다른 상황들이 종종 발생하고 하니깐 말이다. 개인별 맞춤식 학원이라 개인의 의향을 어느 정도는 존중하기 때문에 또한 채윤이가 스스로 잘못된 학습방법임을 스스로 터득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채윤이에게 집에서 문제를 스스로 풀어오겠다는 다짐을 받고 개념 이해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처음 몇 번은 욕심에 의해서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집에서 풀려고 하니 막상 풀리지 않아서 개념을 다시 설명이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 시행착오를 겪다 보니 스스로 채윤이가 인지하게 되었다.
수학은 아주 기본적인 개념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학문임과 동시에 개념 학습을 충분히 이해했는지에 대한 학습 점검 과정인 문제풀이 없이는 다양한 변형과 응용이 어렵다는 것을. 개념을 이해한 후에 바로 개념과 관련된 다양한 기본문제를 풀어봐야 응용력이 생긴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등원 후 처음 실시하는 2학년 2학기 중간 수학 점수에 100점을 받아 수학 과목에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채윤이의 단점은 문제가 풀 이지 않으면 그 문제 집착을 해 다른 문제를 풀 수 있는 기회마저 차단해 버리는 실수는 범한다는 것이다. 수업 시간에도 이런 채윤이의 성향을 알기 때문에 여러 번 이야기를 했지만 귀담아듣지 않더니 2학기 기말고사에서 잘 풀리지 않은 문제에 집착해서 다른 문제를 풀지 못해 2학기 기말고사 88점을 받는 좌절감을 맛보기도 했다.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100점, 기말고사도 100점을 받아 처음으로 과목 우수상을 받아 자신감을 가지게 됨과 동시에 수학 과목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또한 판서식에서 일괄적으로 시작하는 시험 대비보다 개인에 맞추어 시험 대비를 하고 개인별 수준에 맞게 또는 개인의 학업 이해도에 대한 변화에 맞게 다양한 문제를 수준별로 선별해서 풀리며 오답정리를 해주니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예전 학원보다 높다면서 교통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학원을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선생님은 네 덕분에 자랑스럽구나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이 더원 학원에는 많이 있습니다
참 잘했어요 아주 훌륭해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해주는 말 최선을 다해 조서 그게 너무 자랑스러워
수업 시간에 적극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어 모르는 문제를 설명해 주면 바로 스스로 풀어보고 완벽히 이해한 후에야 새로운 문제를 풀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그 집착을 해서 다른 문제에 풀 수 있는 기회마저 차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데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선택적으로 문제를 선별해서 풀어야 함과 동시에 수학시험에서는 시간을 효율적 배분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는 것을 가르쳐 줄 필요가 있다. 또한 선행학습이 늦은 것에 대한 초조감이 있지만 차근차근 한발 한발 디뎌가는 과정이 장기적인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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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계 더원학원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