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0·조회568
1년 전

[2025학년도 고3 3월 모의고사 시행 분석]

▶시험일시: 3/28(금)

▶시행청 : 서울시 교육청

▶전체 난이도: 중상

▶등급컷 (원점수: 100점=변화표준점수:148)

1등급: 화작 87점/ 언매 84점(표점: 132)

2등급: 화작 79점/ 언매 77점(표점: 125)

3등급: 화작 70점/ 언매 67점(표점: 116)

4등급: 화작 60점/ 언매 57점(표점: 106)

난이도 : 중상 (체감난이도: 매우 쉬웠다(29.2%) / 매우 어려웠다(28.6%))

상위권과 하위권 학생이 느끼는 문제 난이도의 체감이 큰 폭으로 상대적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서: <비판적 읽기>(1-4번), <메야쉬의 상관주의와 굿맨의 버전>(4-9번), <디지털 카메라의 작동원리>(10-13번), <법률관계 속 유증의 방법>(14-17번)이 출제되었습니다. 최근의 수능 경향성이 지문의 난이도가 쉬워지고, 문제에서의 선지 판단의 정확도가 어려워지고 있으니, 3모는 지문분석에 충실하였다면 선지판단에 어려움이 없이 정확하게 정오를 판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독서에서 오답률이 높았다면 선지판단보다는 지문분석의 꼼꼼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표면적 정보의 일치, 불일치로 선지를 판단하기 보다는 지문 전체의 상황을 단순명료하게 머릿속에 구조화하는 능력의 함양을 준비해야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능국어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문학: <우활가, 오대어부가구곡, 다백운루기>(18-23번), <태양의 풍속, 마음의 수수밭>(24-26번), <별을 보여드립니다>(27-30번), <징세비태록>(31-34번)이 출제되었습니다. 2024년 EBS수능특강의 <우활가> 등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생경한 작품들이었습니다. 긴장된 수능 현장에서 낮선 작품의 상황과 정서와 태도를 분석해서 답안까지 유도할 수 있는지는 평소의 문학작품 분석과 훈련이 좌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백운루기>의 내용분석 및 주제 파악, <별을 보여드립니다>의 인물의 행동과 심리파악, <징세비태록>의 인물관계도와 세부내용 파악까지 단순 지문 분석으로는 놓칠 수 있는 지문이었기에 유사하거나 다른 경향성의 작품을 많이 분석하고 문제의 출제 경향성을 체화한 상태로 준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화작/언매: 화작은 <화법과 통합, 작문>(35-45) 순서 구성으로 매주 1회씩 미니 화작을 풀어봄으로써 적응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언매는 <품사, 중세국어, 음운변동, 단어형성, 문장구조>(35-39)로 평소 내신 대비 때의 문법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한 문제로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전형적인 영역에서 출제되어서 예외성은 없었습니다. <매체>(40-43)는 표면적 정보의 일치, 불일치로 출제되기 때문에 화작과 동일하게 매주 1회씩의 미니 매체로 연습하셔도 충분히 문형에 대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월 모의고사 응시 후에 틀린 문항은 꼭 다시 풀어보고 이번 시험에서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기재한 뒤에 5월 모의평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김미현원장(010-9950-8379)

수업 관련하여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목동 김미현국어학원 네이버 카페

김미현국어학원서울 양천구 목동 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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