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고등학교 3년 과정의 시작점]

고1은

고등학교 3년 과정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초기에 받는

점수들에 대해

실망하지도

자만하지도 말고

자신이

목표한 대학을 정하고

그에 따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고1은

교과 수업과

학평 등을 활용해

수능 학습의

기초도 쌓도록 해야한다.

이후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능 학습의

비중을 높혀가는 것이 좋다.

[고1은 내신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고 학습]

고1이라면

내신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고 학습해야한다.

교과 전형 외에도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전형이 있으며,

'교대' 등은

정시 전형에서도

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내신의 영향력이 강한

학생부 교과 전형 이외에도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 종합 전형을

염두에 둔다면

어느 정도의

내신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이

1~3등급 수준이기 때문에

4등급 이하의

내신을 가지고 지원하기에는

아주 특별한

비교과 활동이 기록되지 않는 이상,

합격을 보장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학생부 교과 전형의 경우에는

1학년보다 2~3학년의

내신 반영 비중이 높은

대학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만회할 기회가 존재한다.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는

성적이 상승 곡선을 그리거나

특정 교과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이는 경우,

학업 능력이라는

측면에서 어필할 수 있다.

[고1 내신은 중요한 과목의 순서를 정하는 것이 좋다]

고1 내신은

짧은 시험 기간 동안

여러 과목을

학습해야 하므로

많은 학습량이 요구된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시험 기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험 기간 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하고,

핵심개념을

학습한 뒤

학교별 기출 문항을

학습하는 것이 좋다.

고1 내신대비는

총 10시간의

공부 시간이 있다면

예체능 교과목보다는

국어, 수학, 영어 교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해서

공부해야한다.

자신이 취약한 과목에

더 투자할 것인지!

자신이 강점을 가지는 과목에

더 투자할 것인지!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고1 내신 학교별 기출 정리는 필수]

효율적인

시간 관리

계획을 세웠다면,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기출,

선생님들의

출제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

내신은

고등학교

교과의 내용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다.

따라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를

먼저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라고

할 수 있다.

[고1 내신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

마지막으로

내신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이다.

12번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이

누적되기 때문에

한두 번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도 있지만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내신을

꾸준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 수업을 통해

내신에서

중요하게 보는

개념들을

미리 미리

학습해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쌓인

기본 실력을 바탕으로

기출 대비

또는 고난도 문제를

준비한다면

내신뿐만 아니라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황수비수학학원  https://blog.naver.com/hwangsuebi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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