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준 학년별 입시쟁점과 변화
고2
- 2023학년도 주요 16개 대학 정시 40% 이상으로 확대
(정시확대대학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 숭실대 광운대 서울여대)
- 전국 34개 약대(1,600여명) 학부선발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적용)
- 고교 학생부 수상경력 학기당 1개만 대입에 반영, 소논문 학생부 기재 금지(2022학년도 대입부터 적용)
주요대 중심으로 정시가 크게 확대되고 약대가 학부선발을 시작하면서 수능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1
- 2024학년도 대입에서 정규 교육과정 외 비교과 제외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독서활동 봉사활동 방과후 활동 소논문 등 대입에 미반영)
-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 내신 영향력 증가 전망
- 대입에서 자기소개서 폐지
중1~중3
- 고교입시 현행 유지,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위 유지 (해당 고교유형으로 졸업가능)
- 영재학교 중복지원 금지 (2022학년도 고입부터 적용)로 인해 학교별 경쟁률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영재학교 서류평가 강화, 2단계 영재성 검사 열린문항 (서술형) 문항 증가 (2022학년도 고입부터 적용)
- 영재학교 불합격시 과학고 지원 가능 유지
초6
- 2025학년도 고교입시에서 외고, 국제고, 자사고 총 79개교 일반고로 일괄전환 예고
- 공주한일고, 거창고 등 전국단회 선발 일반고 전국모집 금지
-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및 새 수능체제 도입 예고
- 고교 학점제 전면도입 예고
- 2022개정교육과정 도입 예고(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2028학년도 수능을 다시 개편하겠다는 방향을 밝혀 초6이하 학생들은 향후 교육부 발표 예의주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