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화랑 잠실점 소개저희 (주)독서문화연구원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기업입니다 책읽기가 부담스러운 과제가 되고 있는 현대에 있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느림의 공간을 학원이라는 이름으로 담아내었고, 저학년 시기의 활자에 대한 정독 습관을 만들어 주는 논술화랑, 고학년에 접어드는 아이들에게 내용에 대한 정독 기반을 형성해 줄 수 있는 역사화랑, 중등에 이르러 독서를 통한 각 분야의 통섭기반을 만들어줄 로니(로시난테를 탄 니체처럼)라는 각각의 성장 단계에 적합한 독서 교육 전문 브랜드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문화연구원은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독서력 기반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여 장차 책읽기를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만들어갈 이 시대의 지성인을 양성하는 것을 기업 사명으로 여기며 아낌없이 열정을 쏟아내는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독서교육 전문기업입니다 논술화랑(초등 독서·논술) 화랑(話郞)이란 `또랑또랑하게 말하다`라는 뜻으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아이를 의미합니다. 논술화랑은 언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또랑또랑하게 표현하는 것을 목표하는 교육 브랜드 입니다. 논술화랑의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생각을 당차게 말함으로써, 우리 언어가 가진 힘을 문화를 만들어가는 힘으로 변환시킵니다. 논술화랑은 우리 아이들이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깊이 읽고 혼자 쓰기’를 통해, 주체적인 아이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깊이 읽기 심사숙고하여 선정된 한 권의 책을 꼭꼭 씹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읽어 가며 책 속의 세계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의 길을 만듭니다. 그 길을 따라 읽기를 반복하고 간접체험을 통해 익숙해집니다. 익숙한 책이어야 더 깊이 사고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오랜 시간 쌓일 "정독" 습관은 책 읽는 재미를 스스로 알아가게 할 것입니다. 스토리텔링 논술화랑의 수업은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야기에 이야기를 입히는 스토리텔링은 이해가 어려운 책 속 상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로 재해석해 전달해주는 수업 프로그램으로 교사 개인의 경험담부터 논술화랑의 교사들이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낸 이야기도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아이들이 책의 주제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며 그 안에 담긴 정서와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 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논술화랑의 대표적인 수업방식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 안팎에서 알껍질을 쪼는 행위를 ‘줄탁(?啄)’이라고 부릅니다. 줄은 새끼가 쪼는 것이고 탁은 어미가 도와주는 행위인데,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장본인은 병아리 자신이며, 어미닭은 작은 도움만 줄 뿐입니다. 교사가 하는 질문도 어미닭처럼 아이의 사고를 두드리는 역할을 합니다. 논술화랑의 교사들은 수업에서 정답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단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사고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그 사고의 폭을 넓히고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 개의 답이 존재하거나 정답이 없는 질문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혼자 쓰기 논술화랑의 아이들에게 쓰기는 하나의 놀이이고 기쁨입니다. 망설임 없이 자유분방하게 생각을 써 나갈 때 교사의 칭찬은 끊이지 않습니다. 쓰기 활동은 절대 강요를 통해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스스로 쓰고 싶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틀린 것을 찾아 바르게 교정해 주려고 하기보다는,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우리 아이들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