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학교 답게 다양한 프로그램 접하면서 즐겁게 놀다올 수 있어요. 케어도 꽤 되는 편입니다. 수업을 담임 쌤이 다 하시는게 아니고 각 과목별로 돌아가시며 들어오는 수업도 꽤 되어서 아이들이 지루할 틈 이 없는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엄마들 말에 귀도 잘 기울여주시는 편이고 선생님들도 아이들 하나하나 케어에 신경 많이 써주시는 느낌이에요. 애프터 수업도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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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이전 원장님께서 워낙 카리스마 있게 이끌고 가셨었다고 들었었는데 원장님이 바뀌신 후에 예전같은 느낌은 좀 약해졌어요.그치만 여전히 따뜻한 선생님들이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아이들 많이 예뻐해주세요.